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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인생질문

팀 켈러의 <인생 질문>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인간이 던지는 수많은 질문에 대해 기독교는

예수가 모든 것의 답이라 말하고, 이것이 타종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이고, 복음이라고 해.

-타종교와 철학은 인간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야만 신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지.

*저자가 소개한 성경 공부 이야기가 있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신 성경 구절을 30분 동안 살피기를 요청했다는데. 이 구절에서 보거나 배운 바를 최소 30가지 이상 기록해 보라는 것이야.

-시간을 들여, 바른 자세로 마음을 열고 말씀을 신뢰하면 하나님께서는 성경 본문을 통해 말씀하신다. 하네.

*예수님을 만나 인생의 답을 얻은 성경 속의 인물들을 분석한 책이야.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겠냐고 한 나다니엘. 이 나다니엘을 통해 상대방에게 똑똑하고, 유능해 보이고 싶은 인간 본성을 이야기해.

-특별히 상대를 조롱하고 경멸하는 태도로 우월감을 나타내는 것은 대부분의 태도라고 해.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인 니고데모와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 기득층과 소외층이 함께 하는 세상, 무엇이 문제인지 묻고 있네.

-마르다와 마리아. 최초의 그리스도인, 막달라 마리아 이야기. 그리고 결론은,

*영원한 삶을 위해 당신의 구주 예수를 만나라고 해.

-죄란, 하나님이 아닌 다른 데서 구원을 얻으려는 행위라는 것이고.

*예수는 세상에 답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가 진짜 답이라는 것이야.

-우리에게는 씻어야 할 얼룩과 죄책과 수치가 있어 구원이 필요함을 알아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대속과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고. 방법은 자신의 희생이었다는 것이지.

**그리스도인은 예수께서 죽으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음을 믿는 사람이고.

-그리스도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이다. 그래서 부활의 최초의 목격자는 막달라 마리아라는 것. 또한 약한 자를 불러 사명을 맡기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해.

- 마리아야, 이름을 불러주신 예수님.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라는 메시지를 주어 그녀를 보내셨지.

=예수님은 강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연약한 자를 위해 왔으며,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심을 보여주신다는 것이야.

*성경에는 하나님이 사람들의 중한 잘못이나 고집을 지적하실 때 무섭게 공표하시기보다 부드러운 질문으로 정곡을 찌르실 때가 종종 있는데.

-에덴동산에서, 네가 어디에 있느냐?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물으신 하나님.

-반항하는 요나에게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고 물으신다.

-예수님도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셨다. 는 것이야.

-구원이란 내 공로를 하나님께 드려서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분의 공로로 말미암아 나를 받아주신다는 것이지.

-‘그 때에그래서와 같다는 말이 있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시험을 받으심이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해.

-큰 복과 성공 뒤에 시련과 유혹이 찾아온다는 것이야. 최고의 재능과 성실함과 기술을 갖춘 사람도 삶의 질곡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지.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이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라는 것이야. 그래서 욥의 친구들이 틀렸다고 해.

-대다수 사람은 당장 문제가 없으면 이를 은근히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야. 운이나 은혜가 아니라 자신이 착하고 똑똑하게 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까불지 말라고 하네.

*악에 맞서기 위한 세 가지 물음을 알아야 한다는데.

**적은 누구인가? 전선은 어디인가? 이 싸움에서 최상의 방어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야.

-적은, = 자연과 초자연. 우리의 안과 밖. 개인과 사회 제도에도 공존한다는 것이고.

=사탄. 타락한 천사들. 악은 우리 안에 깊이 박혀있다고 해.

**전선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이라 말하는 사탄.

하나님이 동산 나무의 실과를 먹지마라고 했니? 묻던 사탄을 생각하면.

우리의 믿음의 자리라고 해야 하나? 사탄은,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야.

-우리의 자아상은 잃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하는데, 사탄은 이것을 방해한다는 것이지.

-우리 마음의 정체감을 엔진에 비한다면, 그 동력원으로 고효율의 청정 원료도 있고. 엔진을 오염시켜 망가뜨리는 연료도 있다는 것이야.

-더러운 연료는 두려움. 자신을 입증하려는 욕구. 남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려는 욕구. 자신을 무절제하게 다 표현하려는 욕구 등이고.

-깨끗한 연료는 하나뿐. 곧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뿐이라 하네.

-사탄이 질색하는 한 가지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삶과 마음이라는 엔진의 동력이 되는 것이라 해.

**최상의 방어는 진리를 되새기는 것. 말씀이야.

-하나님의 확언과 명령과 약속과 계시가 우리 안에 꼭꼭 박혀있으면 된다는 것이야.

**우리를 위한 두 분의 대언자 = 예수님과 성령님.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이 당신을 보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보신다는 것이고.

-당신 홀로 있으면 죄인이지만

예수 안에 있으면 당신도 온전하고 옳고 아름답고 의롭다는 것이야.

*은혜의 방편으로, 성령의 역사하심을 이야기해.

-ex 억만장자인 당신이, 고액의 지폐를 실수로, 2장이나 택시비로 지불 했다면. 당신의 행동은 어떨지 묻네.

-억울해 못 견뎌, 화가 나서 하루를 망칠 건지? 어깨를 한 번 으쓱하고 말 것인지? .

-누군가의 비난을 받으면? 평판과 재물과 희망에 손해를 본다면? 이에 대한 맞대응이 부정적 방향으로 나온다면 자신이 얼마나 부자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라 하네.

=그리스도인의 평안은 세상의 평안과 다르다는 것을 강조해.

-죄의 본질은 내 삶 속에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절대적 고통의 원인 = 하나님과의 단절이라는 것이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은 악한 일도 작은 일도 그분의 계획에 들어있다는 뜻. 하나님의 계획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결국 당신이 평안하게 쉴 수 있다는 뜻이라 하네.

**당신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떻게 살았는지 중요하지 않고. 흠 많고 어리석어도 상관없다고 해. 성경에 말한 대로 당신은 승천하신 그리스도와 소통하며 교제하는가? 아버지의 오른편에 당신을 위해 만물을 주관하시는 구주가 계시는 사실을 아는 데서 오는 평화가 있는지 묻네. 마지막으로.

*당신의 삶 한가운데에 정말 예수님을 원한다면 그분께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야. 삶의 통제권을 내려놓고. 조건을 버리라 하네. 또 하나, 공동체도 필요하다 하네.

**어쨌거나, 예수는 우리 인생 모든 질문의 답이라는 것이야.

-예수 안에서 우리는 억만장자로 살아야 할 사람들이고.

-사탄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평안도 가능하다는 것. 모두의 평안을 빌며 여기까지야 안녕.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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