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이재은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이재은

* 이화여대 졸. 현재 <MBC 뉴스 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30분 단위로 하루 일정을 꼼꼼하게 계획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모든 일간지를 독파하고 꾸준히 신문 스크랩을 하며 그날 전할 기사를 치열하게 공부한다….

*2020년 12월에 개설한 유튜브를 통해 성실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꾸밈없이 보여주는 저자.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출간했다.

*10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하며 익혀온 모닝 루틴. 시간 관리법. 공부법. 슬럼프 극복과 늘 감사하는 삶의 비결을 담았다고.

1. 첫 번째 주문.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꿈에 닿는다. 쉼 없는 도전으로.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타임터너가 필요하다. 물리적인 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 주어진 시간을 더 양질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오프라 윈프리를 보며 처음 아나운서를 꿈꾸었고.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고자 열심히 달려왔다.

-아나운서라는 꿈에 한 발이라도 더 다가가기 위해 여기저기 닥치는 대로 찾아다니며 할 수 있는 건 다 시도했고.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갔다.

-방송 동아리 활동. 인턴 기자. 영상 공모전. 소소한 아르바이트까지. 공고가 뜰 때마다 시험도 보러 다니고.

- 지나고 나서 깨닫게 된 것 = 쓸모없는 경험은 없더라는 것.

-진짜 두려운 것은 도전이 아니라 설레지 않는 것. 도전은 다른 이름의 기회라는 것.

*어떤 꿈이든 기다림과 인내는 필요하다. 처음 가는 길은 두렵고 떨리지만. 그래서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있고.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었던 순간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실수들, 두렵고. 막막했던 순간들이 모여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길이 된다….

2. 두 번째 주문. 새벽 5시. 따뜻한 차로 하루를 시작.

*2014년부터 새벽 5시 라디오 생방송을 했다네. <세상을 여는 아침>으로 5년간.

적어도 4시에는 집을 나서야 했고. 혼자만 깨어 있는 것 같은 적막감에 서글퍼지기도 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깨어나서 저마다의 하루를 살고 있더라는 것. 그래서 부끄러웠다고.

*하루하루가 의미 없이 흘러가고. 세상사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것 같다면 새벽에 일어나 보라.

*이것만은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고. 하루를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이고.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쌓이면 내 인생 내가 주도해서 꾸려갈 수가 있다고.

*새벽에 깨어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걸 얻는 공통점.

-이들은 자기 자신을 다스릴 줄 안다는 것. 주어진 상황과 환경은 어려울지라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매일매일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

-이들은 행동한다는 것. 목표를 세우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려고 노력한다는 것.

-이들은 계속 발전한다는 것.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그래서 늘,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새벽을 여는 사람은 밝고 긍정적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하루를 좀 더 주도적이고 열정적으로 보내는 멋진 사람들. 닮고 싶고. 존경스러운 사람들. 그들과 함께하며 나도 변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시작한 새벽 기상이 새벽에만 느낄 수 있는 기쁨과 매력을 알게 되었다고.

*무기력은 인제 그만. 내 하루는 내가 주도한다….

-경력에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의 시간 = 영어 공부 = 원서. 영화. 영어 신문.

-여력이 된다면 도전할 거리를 찾을 수 있다. 저자에겐 유튜브 시작.

****일에 치여 휘둘리다가 나 자신을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진다면. 하루 한 시간, 새벽 시간을 이용해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를. 매일 아침 도전의 기산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하네.

*즐겁게 눈 뜨는 나만의 모닝 루틴

-꾸준히. 차근차근. = 삶의 질을 높여 준다….

-일어나서 할 일을 만들어 놓는다. = 아침에 마실 차. 달달한 간식거리도. 아침에 하고 싶은 일. 읽고 싶은 책을 책상 위에 놓아두는 것도.

-알람은 딱 하나만. 한 번에 바로 일어나. 침구 정리.

-따뜻한 차 한 잔.

-경건의 마음 밭. = 아침 명상

-감사 일기.

3번째 주문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드는 것.

=특별한 나의 일상.= 저녁 시간 뉴스이지만 출근은 아침 일찍. 출근 이후 스케줄 짜기

신문 읽고. 스크랩. 최대한 다양한 기사를 찾아보고 읽고. 공부하고. 나의 말로 정리.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다면.

-철저한 계획에 의한 시간 관리. 하루의 목표. 1년의 목표. 5년의 목표…….

-명확하고 현실성 있는 목표 설정. = 적당히 어렵고 도전적인 게 좋다.

ex 독서하기 = 1년에 50권 읽기 = 월 4권. 주 1권. 아침에 30분. 자투리 틈새.

영어 회화 = 야구 인터뷰 영어로 진행. 아침 30분 화상 영어회화 듣기. 저녁에 영화.

토익 점수 올리기 = 990점까지. 하루에 20개 단어 외우기. 영어 신문. 일주일에 한 번 모의고사.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달성 = 주 1회 영상 업로드..

*만족도 200%의 일상을 사는 첫걸음.

- 하루 일정 적어 보기. 일기를 쓰듯.

- 일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야 할 일의 목록 작성하기.

업무(뉴스) - 신문 스크랩. 시사 라디오 듣기 (뉴스 쇼. 시선 집중 등).

모니터링 kbs. sbs. jtbc. 오늘 뉴스 공부. 앵커멘트 작성하기.

하루 루틴 –qt. 말씀 묵상. 감사 일기. 운동. 영어 공부. 유튜브 편집. 글쓰기.

약속. 미팅. - 누구랑. 언제. 어디서.

살 것, 할 일 – 올리브 영. 샴푸 구매. 책 주문하기. 이비인후과.

*하루하루가 빛나는 나만의 플래너 만들기.

-맨 윗부분에 오늘의 날짜를 큰 글씨로 적고.

-내게 힘이 되거나 도전과 자극이 될 좋은 문구를 적는다.

-30분 단위로 스케줄 채우기.

-꼭 해야 할 일. 시간 이동이나 변경이 불가능한 일정을 적는다.

-하루 스케줄 평가하기.

*플래너에는 하루 계획표만 있는 게 아니라 하루를 보내며 느끼고. 생각. 반성한 것.

****실현 가능한 계획만 의미가 있다.

*문구점에만 가면 심장이 뛰고. 눈이 맑아지고. 오감이 살아난다. 문구 사랑.

= 계획할 힘을 주는 플래너의 파트너. 나만의 문구에 길들이기.

**죽은 시간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아무리 완벽한 계획 속에도 생기게 마련인 자투리 시간, 이 시간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챙겨라. = 영어 단어 외우기. 계단 오르기. 스트레칭….

*잘 쉬는 것도 하루 루틴.

-잠깐 멈춤 = 하루에 한 번은 하늘을 보자.

-작은 기쁨을 놓치지 말자. = 새벽 공기. 하늘. 감사.

4. 4번째 주문. 같이 공부할래? =나를 성장시키는 매일의 공부.

-방송은 기술이 아니라 공부로 하는 것. 그중에서도 스포츠 방송. 배경 지식이 없으면 한마디도 할 수 없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이유 = 성장이 보이면 공부가 즐겁다. 공부한 시간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 공부한 것이 현장에서 쓰이고, 그것이 성과가 되어 돌아오는 경험을 해보면 공부는 즐거움이 되고. 그 성취감을 한번 맛보면 절대 멈출 수 없다.

-한 번쯤은 미친 듯이 몰입해보자.

-진짜 공부는 현장에서. 단 10분을 위해서 한 시간 공부한다. 단 하나의 질문을 위해서도 미리 공부한 사람과 아닌 사람은 티가 난다….

* 정보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법.

-7개의 일간지와 하나의 경제 신문. 영어 신문.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욕심에 여러 종류의 신문을 구독하지만. 물리적인 시간은 부족. 넘치는 정보를 붙잡아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신문 스크랩의 의미이자 가치. 핵심은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습관화.

*아나운서가 하는 신문 스크랩

-핵심 내용 파악하기. 전체적으로. 색연필 사용. 밑줄.

-한 걸음 더 들어가기. 표시 부분 읽으며. 생소한 단어. 의미 파악하며.

-기억할 내용은 포스트잇에 정리.

-꾸준한 업데이트가 생명

=자신이 관심이 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분야의 흐름이나 트랜드 파악.

-스크랩에 필요한 도구 = 노트. 필기도구. 바인더 추천. 포스트잇은 다양. 꼭 신문이 아니라 인터넷 기사도.

*공부하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

-나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공부.

5번째 주문 = 잘했어. 애썼어. 그만하면 잘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마음의 힘.

-퇴근 이후, 잠 들 때까지.

-타인의 말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지 않도록.

-내가 뜻한 대로 살고 있다면 충분하다.

*나다움을 무기로 만드는 법

–내면을 충실히 갖추자.

-열심히 하는 것과 애쓰는 것은 다르다. 나에게 맞지 않는 옷과 구두를 신고는 절대 멀리 갈 수 없다.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자. 의미 없는 비교보다 나 자신에 집중하자.

-내가 싸워야 할 상대는 나!

-비판에 흔들리지도 말고. 칭찬에 춤추지도 말라. 인정받기 위한 삶은 피곤하다. 그냥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 자신에게 당당한 사는 게 최고다.

-집착과 욕심 내려놓기. -그만하면 잘했어. 실수해도 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슬럼프는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다.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온다.

-슬럼프의 정의 =연습 과정에서 어느 기간 동안 연습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의욕이나 성과가 제자리에 머무르는 상태.

-나만의 리듬을 즐기자.

-힘을 빼자. 슬럼프가 오거든. 힘을 빼고 마음을 비워 보자.

-즐기자. 어차피 여기는 내 무대다. 나에게 주어진 기회이고. 나에게 조명이 비치고 있다.

-잘 쉬자 =슬럼프는 나를 고통스럽게 하고 망하게 하는 장애물이 아니라 나를 더 단단하게 단련시키는 훈련의 과정일 뿐이다. 오늘의 광야를 어떻게 지날 것인지 고민하라.

*가끔은 혼밥으로 내적 에너지를 충전하자. 혼자 보는 영화도.

-마음도 충전이 필요하다. 벤치에서 하는 셀프 대화.- 누군가에게 기대려 하지 말자.

-새로운 내일을 위해 제대로 리셋하자. 퇴근 후에는 다른 곳에 정신을 팔아라.

=꾸준히 하자 = 언젠가 부가 캐릭터가 핵심 캐릭터가 될 날이 올지도 모르니까.

6번째 주문 = 가벼운 한 걸음부터 시작해.

*멈추지 않으니 나의 때가 왔다.

-입사 후 몇 년 동안은 아주 이른 새벽이나 심야 시간에 하는 방송을 주로 맡아 했다. 밖에 나가 인터뷰를 하거나 짧은 코너에서 소식을 전한다거나 등.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이 대체 언제 TV에 나오는 거냐고 물었다.

-눈앞에 보이는 성과에 욕심부리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고. 그때그때 주어진 일에 집중하자. 차근차근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고. 훈련된 자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성경 말씀을 인용했네,

-작은 일에 충성할 때 기회는 온다….

*반복되는 일상은 나의 한계를 깨는 과정이다.

-저자에게 롤모델은 현존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인 커쇼라고 하네. 그는 10년 동안을 꾸준하게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는 것. 그는 평생에 한 번 받기도 어려운,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는 것. 2014년에는 46년 만에 투수로서 내셔널리그 MVP까지 달성했다고 해.

-커쇼가 최고의 투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꾸준함. 그는 평소 자신의 루틴을 가장 잘 지키기로 유명하다는데. 매일 정해진 훈련량과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고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고.

-그는 세상에서 가장 꾸준하게 훈련하는 선수다. 커쇼처럼 일관성 있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그는 지구상 최고의 선수다. = LA 다저스의 역대 감독들의 말이라네.

-한 번에 되지 않아도 괜찮아 꾸준함과 성실함이야말로 재능을 뛰어넘는 최고의 무기.

*작은 말버릇이 많은 것을 바꾼다.

-기쁜 하루 되세요. 살맛 나는 하루 되세요.

-긍정적인 단어를 퍼뜨리는 전도사 되기를.

-말은 전염성이 강하다.

-감사 일기로 말 습관을 만들자. 말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사소한 습관이라도 유지하는 게 힘이다.

-목표는 습관이 연료가 된다….

***오늘을 충실히 살아내는 것에서 시작하자.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자. 심플하지만 튼튼한 설계도를 만들어. 스케줄만들기부터.!!!

 

2022. 8. 4. 木曜日 Thur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