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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북 텔링

언제나 길은 있다.

 

<언제나 길은 있다.> 오프라 윈프리/ 안현모

-오프라 윈프리를 포함한 세계적 길잡이들의 대화로 엮어진 책이야. 우리 손에 작은 손전등 하나를 쥐어주는 이야기라 해.

*어디에도 존재한 적 없는 나의 길을 간다는 것에 대해

=정답은 없지만 중요한 건, 광활한 가능성을 향해 세상에 하나뿐인 여정을 오늘도 꾸준히 꾸려간다는 것이라 하네.

*‘바버라 브라운 테일러의 말이야.

-나에게는 여러 가지 소명이 있다. 때로는 지난날 이끌렸던 소명에서 멀어지기도 한다. 만남과 헤어짐은 소명에서도 자연스러운 것. 하나의 소명과 평생을 같이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하기 위해 여기 왔는가? 이것이 소명이라 하는데. 무시할지. 따라갈지는 내 선택이라는 것이지.

*도토리 안의 떡갈나무라는 말이 있네. 작가 제임스 힐먼의 말이야.

-우리는 모두 도토리로 태어났지만

자양분과 적절한 환경이 갖춰지면 근사한 떡갈나무로 자라나는 도토리라는 것이야.

*한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은 그 사람 내면의 영적 공간을 반영해 준다는 말, 내 주변을 단정하게, 깔끔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라 할 수 있겠지?

*삶은 성장이고 변화.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 더 이상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속삭임이나 말하기 전 잠깐의 머뭇거림이라 해도 그건 우연이 아니라 삶이 내게 뭔가를 말하려는 신호라는 것이야.

-당신이 삶을, 시간과 에너지를 최상의 용도를 위해 쓰고 있지 않다면, 경종이 울린다.

-침묵하면 들리는 것.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하는 말. 그러나 대부분 못 듣거나 달리 해석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평판에 너무 집착하거나 반복되는 일상에 무감각해져서. 라고.

*내 안의 직관적 목소리를 들으라네.

-우리 안에는 직관적 목소리가 있다. 양심의 소리. 애초에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라 해.

-ex 우리가 스스로를 배신했을 때. 스스로에게 정직하지 않을 때도 우리는 충분히 안다는 것이지.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라든가 그러면 안 되는 거 알지. 라는 소리.

-됐다.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걸 받아들이는 순간, 나 자신보다 더 위대한 힘과 에너지에 맡기면 된다는 것이야.

-우리는 늘 그 기저가 진짜가 아닌 것 같은 자아의식을 뒤쫓으며 살아간다.

마음 챙김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산다는 게 아주 중요한 일인 듯 살아가라네.

-우리에겐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본능이 있고. 저마다의 패턴이 있다는데.

-어떤 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최대치를 다 배우고 나면 내 앞에 뭔가 다른 것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 그래서 숨이 남아 있는 한, 앞이 있다는 것이야.

*내가 뭔가를 원할 때. 신의 대답은 세 가지 중 하나.

-Yes.

-Yes, 그런데 당장은 아니야.

-안 돼, 왜냐하면 내가 너를 위해 더 나은 걸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야.

-모든 꿈에는 반사적으로 저항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의 순전한 포부와 의지가 그 그림자를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이야. , 이걸 원해. 라고 선언하라는 것. 그리고는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는 것이고. 하버드대 졸업 축사 요청에 고민하면서 알게 된 것이라네.

-조엘 오스틴 목사

-우리는 스스로를 설득해서 꿈을 향해 가도록 할 수도 있고, 꿈에서 멀어지도록 할 수도 있다. 우리를 운명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자신만의 경주를 뛰지 않는

*잘못된 길은 없다. 잘못된 운용이 있을 뿐. 삶의 길이 나 자신을 해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잠시 멈추고 말해야 한다. 내가 길을 돌아왔구나.

-내 자존감은 내가 결정짓는 것. 그건 나 자신이 일궈나가야 할 신성한 공간이라는 것이야.

-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 보다, 가능성에 대해 말하는 게 늘어나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 문제를 말할 때는 에너지가 낮은 주파수대로 향하지만, 가능성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 해도 에너지가 올라가고. 삶에서 소소한 기적들을 보게 될 것이라 해. 만약 그렇다면. 질문하면서
-또 하나, 가능성의 크기는 언제나 문제의 크기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

-그래서 이야기하라 해. 가능성에게. 사랑에게. 평화에게. 친구에게.

-나의 삶의 목적에 언제라도 선한 의도가 있어야 한다. 길을 갈 때는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도 중요하고. 언제나 어디서나 축복의 의도 하나면 충분하다는 말도 있네. 내가 할 일은 저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이고. 저들도 날 축복하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야. 하라는데.

*의도라는 게 별난 무엇이 아니야. 의도란, 예쁜 집이 아니라 그 안의 행복이라는 것이지.

*당신의 경로를 남들 때문에 변경하지 말라 하네.

-‘를 지킬 수 없으면 에게로 갈 수도 없다는 것이고.

-언제라도 이동 중이라는 마음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데. 배움에 대한 열린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야.

-여행은 머리에서 빠져나와 가슴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주고, 경계가 없고, 즉흥적이면서도 모든 것과 하나가 되는 느낌. ‘이동 중이라는 철학은 흐름과도 같다는 것이야.

-나 자신을 위해 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뛰기 시작하면 경로를 벗어나게 된다. 내 마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짐작하는 암들의 생각에 반응하기 때문에.

그래서 갑자기 인생이 복잡해진다는 것이지. 나의 진실을 찾아내는 일. 흐름의 매력이라 해.

*현실의 흐름에서 도망치지 말라는 것.

-지금이 당신이 가진 순간이고, 당신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라는 걸 이해한다면, 당신은 현재를 살게 될 것이고. 흐름에 맞춰 움직이게 될 것이라 하네. 왜냐하면 이곳이 바로 당신이 도착한 지점이니까.

*사람들은 언젠가를 말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언젠가라는 것.

-삶은 기차가 아니라 돛단배처럼 흘러간다고 해. 매 순간, 풍향과 조류를 확인하고, 조력자가 동승했는지도 확인하고. 날씨도 변하고. 바람도 변하고. 조류도 변한다는 것이지.

-사는 게 피곤하다면 가짜로 살고 있다는 것. 그래서 멈추고. 내 흐름을 찾아야 한다는 것.

**명심해야 할 것,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당신의 의식 상태.

-그 일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지.

-바로 당신의 미래이니까.

*또 하나, 삶이 나에게.

- 좋은 걸 줄 거란 믿음이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야. 비록 보이지 않더라도 말이야.

*산은 인생의 탁월한 비유라는데.

-멀리서 보면 선명하고 완만한 오르막처럼 보이지만, 막상 정상을 향해 등반을 시작하면 예상치 못한 골짜기와 위태로운 언덕을 맞닥뜨리게 되니까. 마음속 나침반이 무조건 등반에 맞춰 있지 않다면 발을 헛디딜 때마다 되돌아갈 구실을 삼게 될 것이라 하네.

-오프라 윈프리는 삶의 힘든 시간에 나의 킬리만자로라고 부르면서 걸었다는 것이야.

-고난의 행군 속에서 나는 ~~’이라는 말을 초대하라네.

나는~~’ 영광스럽다.처럼.

-오르지 못할 만큼 높은 산은 없으니. 당신의 킬리만자로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냥, 오르라.

*역경이 닥치면,

-그 순간을 영원에 비추어보고. 신이 보실 방법으로 바라보라 해. 그것이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현재를 보는 것이라고.

-겸손과 인정. 사랑이 있다면 우리는 현재의 순간을 볼 수 있다는 것이야.

-그것이 나의 길이 아니었다면 지우고 다시 써도 괜찮다는 말. 엄청 신나는 말이지?

-나를 붙잡는 삶에서 벗어나 나를 부르는 삶으로 가라는 것이야.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언어를 만들고. 행동 패턴을 만든다. 재수 없는. 우울한.

-당신이 왜? 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내가 삶에서 바라는 것들을 초대하라는 것이야.

-나는 걸작이야. 나는 강해. 나는 재능도 있지. 나는 멋지게 만들어졌거든.

*당신의 존재로 인해 삶에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이 당신의 유산이 될 것이라고 하네.

-어떤 수준의 나눔이건 나눔이 선을 위한 실질적인 힘을 창조한다는 것이야

-내가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선에서 결정을 설계한다면, 선하고 긍정적인 말부터 시작해서 행동까지 가리라는 것. 그래서 알면, 가르치고. 얻으면 나누라고 해.

**‘마크 네포라는 사람의 말이야

-공기가 창문을 통해 이동하며 서로를 환기해 주듯. 삶의 가장 존귀한 것이 나를 통해 이동하는 것이 내가 남기는 유산이기를 바란다. .

-누군가에게 날아오는 돌을 잡아주고. 경청의 선물도 나누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나누는 것은 소중한 일. 우리 모두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이니까.

*고통을 대신하는 말, 분리라 하네. 나는 모든 것의 거울이기에.

-세상에 내가 행하는 모든 일이 내게로 돌아온다는 것은, 우리 외부의 세상이 그저 이것저것의 합이 아니라는 것이지. 감사와 나눔에서 번영의 꽃이 필 수 있다는 말이고.

*외적인 것으로 당신을 규정하지 마시고, 그저 당신 자신이 되라 해. 언제나 최고의 보상은 당신의 길을 계속 가는 것. 일반적 잣대의 성공에 집착하지도 말고.

-기억할 것, 자기 가신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표류해왔든, 되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있고.

*나는 나 하나로 충분하다는 것, 이 사실은 이미 당신도 알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당신만의 버전으로 사세요.라고 말하네.

*잔이 비어서 반 잔이 남았거나 반 잔밖에 없거나. 우리에겐 물병이 있다는 것이야.

**삶의 물병.

-대부분 안다고 착각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자신이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잣대질하고 있기 때문. 누가 알겠는가? 무엇이 성공이고. 무엇이 실패인지.

**최선을 다 하세요. 믿으세요. 힘을 빼세요. 즐기세요. 라고 마무리.

***요 책은 사서 가까이에 던져두고 수시로 어느 쪽이거나 펼쳐도 좋은 책!!!!

***날마다 행복하시길.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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