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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말씀으로

나는 안전한가?

 <행동하지 않으면>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을 만들고.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당신을 만든다는 것.

*운동선수나 예술가는 코치가 시키는 대로. 전문가가 가르치는 대로 연습을 반복한다. 훈련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점점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나는?

=더 나은 나를 위해 무엇을 먹으며. 무엇을 훈련하고. 무엇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있는지?

*아브라함 곁의 롯. 사무엘의 자식들. 죽은 사무엘을 찾아간 사울.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인 유다.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엘리의 아들들. 바울 곁의 데마. 등등. 지금 내 발밑이 안전지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나는 모범 시민이라는 절대적 믿음(?)으로 당당한 그대를 바라보며. 나의 나됨을 고민합니다.   20250103.

혹,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시행하리라' 는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 삶이 따라가지 않는다면 딱, 꿀밤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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