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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임이랑 효선이의 브레이크타임. 난, 그냥 타임. 셋이 롯데리아에서 만났네. 주식을 팔아 뭘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손실 금액이 너무 많아 화가 난다기에 난 훨씬 더 많을 걸 했더니 웬 떡? 두껍삼에서 돌돌 돌아다니는 로봇을 보며 ‘수고한 그대를 위해.’ 웃으며 샀던, 로봇 주 3개가 24% 상승. 얼른 팔았지. 요건 만기 품목. 50% 이상으로 내려간 품목은 만기 시점을 넉넉하게 5년으로 잡고 그냥 두는 거야. 재미로 들여다보던 것에 스트레스라면 털고 치우자 했다. 그건 아니라네. 투자 MBTI는 여전히 갈대 형. 함께 웃었지. 동서남북 어디를 봐도 야들야들한 이미지는 영~~아니거든.
신앙생활에 변덕이 심하고 종교적 분위기에 익숙하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이라네. 성경의 많은 말씀도 구름과 흑암이고.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영이 되고, 생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야.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언제나 살아있는 말씀을 통해서라는 것이지.
*세상을 이기는 법, 그것도 아주 넉넉히 이기는 것은, 내 삶의 모든 것은 ‘주님께 있다’라는 것을 아는 것이고. 사람을 향해서는 ‘줄 게 있다.’라는 것을 아는 것이래.
-요건 추신이야. 수학적 계산이 필요한 부분이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하나, 둘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30배. 60배. 100배라는 것이지.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요 계산만 잘하면 주식 따위야???
20250102. 아직은 새해 축복의 메아리가 유효한 시점이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