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단어. 혹하는 문장. / 송숙희

<말투& 글투 짱!>

끌리는 단어. 혹하는 문장. / 송숙희

*마음을 흔들고, 시선을 사로잡고, 클릭을 유발하는 5가지

=뇌에 바로 꽂히는 제목. 조회수 높은 문장. 내 취향 대신 대중의 취향으로.

저절로 입소문 나는 문장으로. 고치고 비틀어서 내 것으로 만드는.

*비대면 마케팅은 문장력이 좌우한다. 0.1초 만에 클릭되는, 찰진 한 마디로 승부하라.

*첫인상을 바꿀 두 번째 기회는 오지 않는다고.

*핵심을 빠르게 전하면 빠른 반응을 얻는다.

1장.

Hooking = 0.1초 만에 사로잡기

-클릭하거나 무시하거나 0.1초라네. 묻히면 끝. 인생이 바뀌는데 한 마디면 OK!

*한 마디는 ‘스위치’ = 스위치처럼 딸깍 한 번에 고객을 사로잡는 최고의 마케팅.

*한 마디는 ‘마중물’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마중물처럼 고객을 불러들이는.

*최소 단어, 최대 효과 = 간결함이 생명.

*우리의 뇌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특정 단어를 들으면 특정 반응이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바로 뇌의 지름길 반응이라는 것. 이 반응을 끌어내기 위한 한 마디가 필요하다.

*의도한 생각만 떠올라야 잘 쓴 한마디다.

*조회수 높은 한마디 = 첫눈에 반하는. 짧게 잘 쓴. 의도한 반응을 끌어내는.

***Tip = 뇌에 바로 꽂히는 제목 쓰기.

-새롭거나 놀랍거나.

-이상하거나 어색하거나

-질문으로 불러내기.

-부정적으로 과장하기.

-콕 집어 호출하기

-단어보다 숫자.

-안 보고 못 배기는 세트 메뉴 표현. EX 당신이 피해야 할 6가지. 성공법칙 2가지.

2장

Clicking = 조회수 높은 문장의 비밀

*클릭의 관건은 혹하는 한마디에 있다. 클릭되거나 문히거나

*핵심 키워드를 맨 앞에 쓰기. 동기를 부여하는 보상형 문장 쓰기.

-호기심 자극. 끝까지 읽게 만드는 미끄럼틀 단어.

-한 문장에는 한 메시지만 담아라. 주어를 내 고객으로 바꿔라.

-상황의 주체가 되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상식을 뒤집는 수상함으로 어필하라. 비상식이 상식을 이긴다.

-일정 단어 반복으로 리듬감 타기. 문장에 힘을 주는 토씨 하나, 문장 부호 하나도 소중하게.

*신뢰와 명확성을 더하는 숫자 사용. 지루한 백 마디보다 신선한 한마디.

3장

Picking = Tmaus 팔리는 문장의 비밀 = 내 취향 대신 대중의 취향으로.

*오프라인보다 18배 많은 온라인 고객을 잡아라.

-한마디를 쓰기 전에 고객부터 찾아라. 반드시 구매자의 단어를 써라. 생계형 단어.

-고객의 이기심에 주파수를 맞추는 한마디. 구매 욕구 자극. 망설임을 구매로 바꾸는 표현.

*앞뒤 순서만 바꾸어도 마음이 열린다는 것. 집중 키워드는 앞으로 보내고.

*새로운 것에 끌리는 본능을 자극하라. 의심과 불안을 해소하는 한마디.

*욕망을 자극하는 한마디. 말보다 속내를 겨냥하는.

*나 말고 상대방이 듣고 싶은 한마디.

-남다른 가치와 대의명분도 좋지만, 고객을 움직이는 구매동기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뇌는 고약한 구두쇠. 남들이 좋아하는, 추천하는 것을 따라가게 마련.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방아쇠 한마디 = 동사로. 지침으로. 호기심 자극. 시간 압박.

4장

Viral 저절로 입소문 나는 문장의 비밀.

*댓글 잘 쓰는 음식점이 장사도 잘 된다네.

-내용은 쉽게. 문장은 간결하게. 표현은 영리하게.

-애칭. 착한 가치. 감사는 친절하게 사과는 정확하게. 칭찬보다 감사가 답이란다.

*최고의 답글 = 질문 내용을 언급해서 답글. 이유나 근거를 함께 제시. 한번 더 정리.

-고객과 대화하듯.

5장.

Shooting = 내 것으로 만드는 실전 한마디

*짧아도 탄탄하게. 문장 다이어트.

*문장 전문가 = 빌려 쓰고. 베껴 쓰고 그래서 바꾸기. 살짝 비틀기.

*살짝 비틀기

- 자음이나 모음을 비틀고. 단어 하나를 비틀고. 단위를 비틀고.

*고쳐 쓰기가 필요하지. 마음에 안 들땐 빨간펜으로 고치면 파란펜으로.

고쳐쓰기 연습을 하거나 비틀기 연습을 하거나 어쨌거나

-단어나 문장에 관심을 가지고 빌려 쓰고 베껴 쓰는 과정이 우선이겠지?

메모하는 습관부터 지금부터야. 말투에서 글투에서부터 끌리는 당신이기를. 20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