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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 도리스 메르틴

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 도리스 메르틴

(아비투스의 저자)

*서문에서 .

지금, 비행기를 타고 있다면 당신의 자리는 어디일지? 묻고 있네.

이코노미석? 비즈니스석? 퍼스트 클래스? 어디든 괜찮을지?

이 세 가지 선택지 외에 다른 자리를 떠올리지 못했다면. 아직 탁월함과 연결되지 못한 것이라고 하네. 인생이라는 비행기에서 어느 자리에 앉을 것인지? 정답은 학생. 주부. 사원. 관리자이거나 모두 조종석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야. 분초 단위로 변하는 세상에서 직접 조종대를 쥐지 않는다면 원치 않는 곳으로 떠밀려 간다는 것이지.

1장에서.

= VUCA 시대를 소개하는데. 21세기의 일사분기를 요약하는 단어라고 하네.

Volatility 변동성. Uncertainty 불확실성. Complexity 복잡성. Ambiguity 모호성의 첫 글자를 합쳐서 VUCA라고 하는데, 이 시대에서는

오직 탁월한 존재만이 대체되지 않는다는 것이야. 완벽이 아닌 탁월함이라고 해.

탁월함이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결정하기.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정보가 불완전하고 주변이 끊임없이 변하더라도 과감하게 실행하기.

-모른다고 인정하기.

-새로운 발달에 맞추어 언제든지 프로젝트를 바꿀 준비가 되어 있기.

*다시 말하자면. 탁월함은 상태가 아니라 노력이라는 것이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것이라면

*탁월함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것이지. 물론 너와 나에게도.

*한 분야의 탁월함은 모든 분야의 잠재력을 높일 수 있으며. 이 탁월함의 동력 9개를 살펴 내 것으로 만들자는 것이야.

열린 마음. 자기 성찰. 공감. 의지. 리더십. 평정심. 민첩성. 웰빙. 공명이야.

 

2. 열린 마음에 대해서.

*기존의 고정 관념과 반복되는 일상의 자리에 열린 마음을 두라고 해.

자기 의견만 고집하지 않는 지적 겸손이라는 것이지.

*초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것 = 호기심이라고 하네.

*95%의 사람들이 자신은 평균 이상으로 개방적이라고 생각하지. 그러나 인간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현 위치를 고집한다는 것. 그래서 하던 대로 하기를 거부하기가 엄청 힘들다는 것이야.

*‘오토마티즘’automatisme 이란 말이 있어.

의식적 고려 없이 그냥 행동하는 것이야. 시대는 낯선 것에 적응하는 열린 사고를 요구하지만. 우리가 낯선 것보다 익숙한 것을 더 가까이에 둔다는 것이지.

*변화는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기 때문에 개방성은 우리가 능동적으로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역량이라는 것이야.

*사방에서 올 수 있는 깨달음. 그 가치를 알아보는 마인드셋이 필요하다는 것.

*높은 개방성과 통하는 성장형 마인드셋을 소개한다면.

-자신을 창조자로 이해한다는 것.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자기를 성찰한다는 것이지. 다양하게 관심을 두고. 더 많이 시도하며 다른 사람의 삶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연관성을 살핀다고 해. 위기란 변화와 개선의 촉매제로 이해하는 것이야.

*지금까지는 속도를 목표로 고속도로 모드에서 생각하고 일했다면 지금부터는 사파리 모드라고 해. 야생에서는 야생의 감각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불확실한 시나리오에서는 목적지에 도달하는 길도 결과도 예측할 수 없으니까.

*스타벅스 창립자 하워드 슐츠의 이야기가 있어.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었고. 시애틀에 상점 4개를 가진 작은 회사로 갓 볶은 커피콩과 커피 메이커를 팔고 있던 스타벅스의 직원이었다고 하네. 어느 날 밀라노 출장을 통해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를 알게 되었는데. 바로 커피 바. 모든 손님에게 인사를 건네는 바리스타. 거품이 가득한 커피에 감탄했고. 이후, 그는 커피 볶는 작은 상점을 3만 개가 넘는 매장을 가진 세계적 기업으로 바꾸었다는 것이지. 스타벅스의 모든 지점은 손님들이 이탈리아 커피 바에서처럼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야.

 

**탁월함의 비밀 1. 열린 마음을 위한 7가지 자극이 있어.

-무한한 호기심이 기본.

-독서를 강조하며 폭넓게 읽자고 하네. 빌 게이츠를 소개하는데.

그는 1년에 50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이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을 맘껏 만날 수 있고. 지구 어디든 여행할 수 있더라도 그는 독서를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으로 본다는 것이지. 그의 독서 블로그를 보면 장르와 주제를 가리지 않고 책을 두루 읽는다고 해.

-독서 다음으로 메아리만 들리는 작은 골방에서 나가라는데.

다양한 인간관계와. 독서. 문화. 심지어 음식에 대한 경험은 삶의 필수 요소라는 것이지.

인생을 다채롭게 만들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혁신을 추구하고 변화에 잘 대처하는 탁월함을 북돋기 때문이라는 것이야. 그리고

-다의성을 받아들이자고 해.

VUCA 세계에 단순한 진실이란 없다는 것이야. 우리 앞을 가로막는 한계는,

기존의 해결책을 넘어 대담하고 비범한 길을 선택하도록 우리를 자극한다는 것이지.

-그리고 전문가의 덫을 조심하자고 해.

자기 생각과 어긋나면 일단 무시하고 과소평가하는 경향은 전문가일수록 심하니까.

즉흥적 판단과 선입관을 억제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야.

-전문 분야 그 너머를 보며.

-지적 겸손을 보이자는 것.

낯선 견해를 받아들이며. 더 나은 것을 배우기 위해 그 어떤 것도 소홀히 하지 말라고.

 

3. 자기 성찰. =나의 소망과 가치를 아는 사람은 나뿐이라는 것.

*탁월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성취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것이야. 능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탁월함의 전제 조건이기 때문에. 정해진 청사진은 없고. 각자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볼 일이라고 해.

-반성하는 사람만이 발전한다는 .

**스스로 성장하려는 의지는 VUCA 세계에 필요한 탁월함의 열쇠.

-성찰의 목표는

현실적 자기평가. 직장과 사생활에서의 발전. 그리고 나의 관점을 발견하는 일.

성취한 일에 대한 인식과 감사. 더 높은 수준으로 사고하기.

-내면을 성찰할 때는 특별한 환경이나 방식이 아니라 규칙성과 객관성이라 하네.

-밤에 나누는 자신과의 대화는 훌륭한 해답. 또는 최종 답을 준다고 해.

**모든 일을 스스로 짊어져야 하고.

평범함에서 탁월함으로 가는 길은 반성을 통해 열린다는 것이야.

그래서 생각할 용기는 탁월함을 기본 조건으로 본다. 생각한다는 것조차도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겠지?

-왼쪽으로 생각하고 오른쪽으로 생각하고. 낮게 생각하고. 높게 생각하라고 해.

*지나가는 생각을 낚아채라는 것은 메모 습관의 중요성.

*Three Good Things. = 매일의 성찰을 통해 기쁜 일 세 가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탁월함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있다고 해.

- 성찰은 출발 신호와 출발 사이에 정지 구간을 만드는데. 이 정지 구간에서 우리는 다양한 선택 중에서 적합한 반응을 의식적으로 고를 수 있다는 것.

*카트린 바우어란 사람의 말이야,

-중요한 결정은 절대. 즉시 내리지 말라고. 하네. 반드시 24시간을 기다리고. 외부인 한 명의 의견도 필요하다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그래서 탁월함의 비밀 2는 객관적 관점을 가지기 위한 7가지 프레임이라고 해.

-생각과 구체적인 행동의 균형 찾기.

구체적 행동이 없는 성찰은 결실이 없는 고뇌일 뿐. 반대가 된다면 무분별한 행동주의.

-제자리를 맴도는 생각에서 빠져나오기.

이 부분은 마치 다른 사람을 보듯 자신을 관찰하라는 것이야.

-자기 자신을 의심하자. 내가 옳다는 것을 의심하자는 것이야.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라 살자.

나의 에너지.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

-내가 있을 곳이 여기가 맞나?

-나는 충분히 우수한가? 이것은 내게 충분히 유익한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여럿이 같이 성찰할 수도 있다.

열린 마음으로 나누는 대화를 통해 세계관이 넓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지.

어차피 정답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 박고 있네.

 

2022.11.26.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