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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스2.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중 4번째. 공감.

-깊은 이해심이 혁신을 창조한다는 것으로 공감도 다 같은 게 아니네.

*정서적 공감 있어. 타인의 감정에 예민하게 이입하여 함께 기뻐하거나 괴로워하는 것.

*인지적 공감이 있는데.

= 타인의 감정과 사고를 공유하는 것보다는 객관성을 유지하며 상황을 포괄적으로 조망하는 것. 언어적 비언어적 신호를 기반으로 무엇이 그 사람을 몰두시키고

감정을 자극하는지. 그가 어떻게 반응할 지를 알아낸다는 것이야. 그리고

*사회적 공감 = 여러 집단의 분위기와 태도를 이해하고 영향을 미친다는 것.

사회적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은 개인의 경험과 환경의 한계를 넘어 폭넓게 본다.

**공감은 좋은 사람의 특징도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서 좋은 면만 본다는 뜻도 아니다.

-공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맹목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는 것.

-타인의 감정, 견해를 같이 생각해 보고 존중하는 것만으로 이미 탁월한 시작이라 하네..

이런 상황에서 그가 느끼고 기대하는 것은? 그의 동기는? 그는 어떤 잣대를 가지고 있을지?

나와 비슷할까? 완전히 다를까? 우리가 그저 의식하고만 있어도 더 세심하게 행동할 수 있고. 필요한 조치들이 뒤따를 수 있다는 것이지.

 

-사람은 펼쳐진 책이 아니다. 나이, 국적, 교육 수준 등과 같은 참고 사항은 있지만.

어느 누구도 펼쳐진 책처럼 자신을 보여주지는 않는다는 것이야.

-다른 사람의 감정에 전염되는 것은, 감수성이 풍부한 모든 사람의 기본적 정서이지만. 공감 능력이 탁월한 사람은 타인의 감정을 같이 느낄 뿐 아니라, 한걸음 물러나 의식적으로 사람과 상황을 파악할 줄 안다는 것이지.

***협력도 공감에서 시작된다는데. 공감 능력을 단련하고 전문화 하려면,

-내가 먼저 평안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우리를 이기적이고 조급하게 만드니까.

-상대를 인식하자는 것.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이더라도 자기도 모르게 생각이 자신의 견해와 판단으로 향하게 되지만 다시 초점을 상대에게 맞추라고 해. 상대가 느끼는 것이 자신과 완전히 다를 때, 상대에게 집중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거부감을 성급하게 드러내지 않을 때 공감 능력은 탁월해진다.

-공감은 비즈니스의 핵심이지만. 어두운 면도 있다는 것인데.

-다른 사람을 조종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도구가 될 수 있고. 빅데이터 분석은 고객을 속속들이 읽어 낸다. 그래서

**공감과 인성은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이야.

**비범한 공감 능력을 위한 탁월함의 비밀은.

-공감은 단순한 감수성의 풍부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네.

바르게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은 매우 의식적이고 합리적으로 타인을 대한다는 것.

-공감 능력은 신체 단련과 같아서 단련할수록 더 강해진다는 것.

자기 자신에게 공감하자. 공감에 도달하려면 반드시 자기 공감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야.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만 내어줄 수 있기때문에.

호구가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인데. 연민과 동정 같은 정서적 공감만 강하면 호구가 되어 비웃음을 받을 뿐. 명심할 것은 꼭 다른 사람과 같이 열을 내거나 동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 머리로만 관점을 바꾸어 보는 것으로 충분하며. 공감 때문에 나 자신에 대한 관심사를 잊었다면 즉시 한걸음 뒤로 물러서야 한다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생각에 초대된 손님으로 족하다는 것이야.

마키아벨리와 테레사 수녀 사이에서 균형을 잡자고 해. 인지적 공감과 사회적 공감은 높게. 정서적 공감을 낮게 표현하면 객관적이고 쿨한 태도를 보일 수 있다고 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으니까 아는 척 훈수 두지 말고.

삶의 모든 상황에서 공감을 연습할 수 있는데. 대화와 문화는 우리를 다른 상황과 감정의 세계로 데려가며. 우리는 삶과 세상을 보는 자신의 방식이 수없이 많은 것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는 것이지.

공감의 적은 스트레스 상황의 나.

다양한 환경에 나를 던지고.

때때로 멈추자는 것. 함부로 조언하고 가르치는 일을 멈추고. 상대방의 세계관을 받아들일 때. 다른 사람의 기분을 우리도 느낄 때 비로소 공명이 가능하며. 공감을 생활화 하라고

<5. 의지>

탁월함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끈기. 그리고 품격이 필요하다.

-우리가 반복하는 행동이 바로 우리 자신이다.

-이미 어떤 성공을 거두었는지와 상관없이 내가 매년 더 발전하느냐가 탁월함을 추구하는 사람의 정신이며.

- 탁월함은 큰 생각을 해내는 개 아니라. 작은 일 때문에 큰일을 그르치는 일이 없게 하는데 있으니 작은 일을 무시하지 말라고 하네.

-우리가 삶에서 이루는 것, 혹은 이루지 못하는 것은 많고 많은 소소한 습관의 영수증이라는 말도 꽤나 크게 다가오는 말이지?.

**우선순위를 우선순위에 두기

-탁월함에는 시간과 에너지의 집중이 필요하다. 우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선택을 요구한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

*탁월함은 계속 성숙해져야 한다.

-자신을 넘어서는 가능성은 끝이 없다. 의미와 목표를 가지고 훈련하자.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조언에 귀 기울이며. 모순과 낯선 시각을 허용하고. 자기자신을 의심하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사람만이 자기 자신을 넘어설 수 있다고 하네.

<6. 리더십 = 지시하지 말고, 영감을 불어넣으라>

*저자가 생각하는 리더는.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끌어내는 사람이라고 하네.

우리같은 소시민이라면 <세상의 모든 부모?> 가족. 친구 중 누군가?

-탁월한 리더십의 기준

= 정직성. 책임감. 같은 눈높이. 사람 중심. 개인의 성장. 일관성.

=탁월한 리더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안다. 그들은 한 가지 관심사. 한 가지 꿈. 한 가지 야망. 한 가지 메시지를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는 것.

-신뢰는 일관성. 칭찬하고 감사하는 말은 방향을 제시하며 용기를 주고 자신감을 높인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 친근하고. 구체적이며 희망차다는 것. 성찰적. 기회를 지향하며 진정성이 있다. 암시적이다. 놀랍도록 다르다.

**새시대의 리더십을 위한 탁월함의 비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 알지만 행동하지 않는 좋은 사람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고.

<7 평정심> 감정을 다스려야 본질에 이를 수 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감이 있다. 이 공간에 우리의 반응 선택권이 있다.

감정을 상황에 맞게. 그러나 진정성 있게 표현하는 능력에서 탁월함이 결정된다.

**온도 낮추기

= 너무 차갑게 반응해서도 안 되지만 너무 뜨겁게 반응해서도 안 된다.

= 생각과 어조의 적정 온도는 따뜻함.

**스토아 철학의 감정 관리는 구별을 기초로 한다.

=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구별하는 것이다.

-바꿀 수 있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바꿀 수 없는 것에는 대응하는 방법을 바꾸라고 해.

-우리는 뭔가를 통제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 영향권 밖에 있는 일 때문에 속상해 하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

-우리가 얼마나 탁월하든 상관없이 아주 많은 일이 우리의 영향력 밖에 있다. 통제권 밖에 있는 잣대와 상황에 좌지우지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야.

*설명하지 않기. 불평하지 않기. 이런 자세에 필요한 쿨함은 어떻게 얻을 것인가?

= 자신이 원더우먼이나 슈퍼맨이 아님을 인정하고 재량권이 있는 일에 착수하기.

=설령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서도 의식적으로 일부를 포기할 줄 아는 사람. 자발적으로 수용한 불편과 작은 포기에 단련된 사람이 정서적 혼란을 쉽게 안정시킬 수 있다.

*감정은.

무엇이 우리를 두렵게 하고. 자부심을 주고. 미치게 하는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것을 인지하고 필요한 행동을 한 후,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마치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오면. 갓길에 차를 대고. 벌어진 일을 받아들인 다음 가던 길을 계속 가는 것처럼. 이 정도 쿨하게 살 수 있다면 이미 탁월한 사람이지 싶네.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다루기 위한 비법.

-기다리자. 그리고 차를 마시자.

특별히 사람과의 복잡한 상황에서는 일단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

-두려움을 직시하자.

불안장애가 당신의 야망을 방해한다면. 선택지는 둘. 맞서 싸우거나 두려움을 유발하는 일을 가능한 피할 수 있게 삶을 구성하거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자. 무한한 낙관주의는 현실감각을 흐리게 한다.

-압력을 낮추자. 여유롭고 아름다운 인생 장면을 가능한 많이 만들자.

-자화자찬은 조심스럽게.

-자부심은 멋진 기분이지만 자만을 예방할 백신은 감사와 존중, 겸손 뿐이다.

-압박에 초연하자. 잠시 숨 고르기가 필요한 시간.

-감정을 선별하여 드러내자. 어떤 사람에게서 원하는 감정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바로 그 감정을 드러내자. 그 밖의 감정은 가능한 감추자.

<8. 민첩성> = 계획만 따르지 말고 변화에 반응하라.

=민첩한 사람이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는 사람. 아주 당연해 보이는 일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야. 계획이 술술 잘 풀리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표류하는 것은 VUCA 세계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모른다는 것, 불안감을 숨길 필요는 없다.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라.

**꿈의 결혼식이건 아이를 위한 간식 준비든,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기준을 잣대로 삼아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그가 알아주지 않으면 객관적으로 최고의 결과라고 해도 가치가 없다.

**일상에서 쉽게. 자주 접하는 일이지?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한 엄마. 엄마가 해 준 게 뭔데? 라는 아들?

**자신에게 실패를 허락하라.

아직 모르는 지식과 실수는 피해야만 하는 치욕이 아니다.

-회복 탄력성도 훈련으로 강화되는 것. VUCA 세계에서 실수는 정보를 제공받는 과정이라 받아들이면 된다.

-실수는 늘 생기는 것이니. 주저 없이 시작하는 것이지. 실수 하나에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반복해서 생각할 일이지.

*끼리끼리가 쉽고 편하긴 하지만. 낯선 가치관을 통한 풍부함에 이를 수는 없다. 그래서

**민첩한 사고는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환경을 요구한다는 것이야.

-상반되는 경험과 인생 설계, 출신과 아비투스, 나이, 성적 지향. 종교. 육체적, 정신적 차이에서 기회가 자란다고.

**더 민첩하게 계획하는 탁월함의 비밀

민첩성이란 적극적으로 결정하고 삶의 세부 사항을 의식적으로 다르게 다룬다는 것이야.

-비전을 그리자는 것. 예를 든다면 뭔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매일 만나는 아침 루틴에서 15분을 할애해서 내가 원하는 뭔가를 할 수 있는지 찾아보자는 것과 같은 것이야.

-최소 기능 제품을 개발하자는 것도 마찬가지.

요것도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생활 속 습관의 문제야.

당신이 아침 시간 15분을 만들기 위한 최소 기능 제품은 늘 먹던 아침이 아닌 다른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지.

-계획을 단계별로 실현하기.

-과제표 만들기.

-스탠드업 질문 세 가지를 하자.

매일, 혹은 자주. 잠시 서서. 스스로 질문하라 하네.

내가 계획하고 실행한 일은? 다음에 할 일은? 이 계획에 방해 요인은 무엇인지?

-실패는 새롭게 평가하고. 경험에서 배우자는 것.

<9. 웰빙 > 때로 멈춰 서서 자신을 돌보아라.

*우리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최고 상태일 때만 탁월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이 모든 걸 결정한다.

*끊임없는 자극 대처하기

-화가가 자신의 그림을 볼 때처럼 한 발 물러나기.

-파도 소리를 듣기 위해 꼭 바닷가를 가지 않아도 된다.

*인간은 수면 중에 재생된다. 프로답게 잠자라.

*스트레스 관리보다 마음 챙김이 우선이다.

-스스로 자기자신을 점검하는 사람은 지금 여기를 의식한다.

*마음 챙김은 건강한 자기 돌봄이다.

-아이가 신나게 놀다 지나치게 흥분해도 부모님은 혼내지 않는다. 그냥 간식을 주고 침대로 데려가 가슴을 토닥여 주며 이마에 뽀뽀한다. 낮잠 혹은 밤잠에서 깨면 세상은 다시 평온하다. 이렇게. 부모가 아이에게 하듯, 자신에게 하라는 것.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습관

-일과 삶을 분리하자. 직접 요리하자. 완벽함을 낮추고 탁월함을 높이자.

-에너지를 관리하자. 건강에 신경쓰는 편안한 사람들과 만나자.

-자연으로 나가자. 생각과 하나가 되자.

 

<10. 공명 > 혁신은 홀로 태어나지 않는다.

-서로 자극을 주고받고. 받아들이려는 자세에서 탁월함이 생긴다.

-공명은 진동할 수 있는 독립된 두 물체 사이에 잠재된 힘을 말한다.

*울림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내가 하는 일. 말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람의 말 또한 내게 울림을 주는 것. 이 두 가지는 동시에 작용하는데.

-비록 공명을 계획할 수는 없어도 일단 공명에 성공하면 많은 것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것이지.

*공명은 혼자 할 수 없다. 그래서. 이제 외로운 늑대는 없다고 하네.

-영감을 주고받는 사회에서 모든 이해 관계자가 상호 교환할 때 공명은 가장 역동적으로 발달한다. 다양할수록 좋고. 서로 다른 것이 만날 때, 잡탕이 아니라 융합이라고 해.

-사교성만큼 팀의 혁신 능력을 강화하는 자질은 없다고 하네.

누구든지 관계에 도움이 되는 사교술과 연대의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으니 노력해 보라는데. 내가 제일 안 되는 것이네.

-동의를 표현하고. 기분좋은 메시지를 보내고. 행운을 빌어주고. 그렇게 좋은 자극을 세상에 보내라고 해. 울림을 받고. 울림을 주고. 울림이 쌍방향으로 진행될 때 비로소 공명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야.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시도로.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자

-같이 흥분하지 말고 같이 진동하자.

-자신감을 불어넣자.

-불완전한 상태로 그냥 두자.

-리듬에 맞춰 진동하자.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자.

-명료함도 좋고. 모호함도 좋다.

결론은.

탁월함의 기적은 아주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가까이에 있다.

탁월함은 최고를 뜻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탁월함을 실현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나 더 단순하고 탁월한 해결책이 있고. 지금부터 탁월함을 결정하는 5분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우리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야.

우리 안에 잠재해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진정으로 성공하고, 품격을 갖춘 탁월한 삶을 살기를!. 어떤 변화에도 당당히 자기 인생의 조종대를 잡아보자고 하네.

내용이 엄청 많은 것 같아도 결국은 행복한 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것이지 싶네.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탁월한 선택을 위한 공간 확보를 염두에 두면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또박또박 걷다보면........ 되겠지?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