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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처방전 ' 디톡스'

건강100세 처방전, 디톡스.

저자가, 2010년부터 시작한 ‘150세 디톡스 건강법’ 이라는 강연 내용이라고 하네.

디톡스라는 말은 우리 몸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배출하여 건강을 회복한다는 것이야.

일반적으로 어떤 종의 한계 수명은 성숙 기간의 5~6배를 기준으로 하는데, 인간의 성숙 기간을 20~25세까지로 본다면 인간의 한계 수명은 120~125세 정도가 된다는 거야.

= 지금까지 가장 오래 산 공식적인 기록은 1997년에 작고한 프랑스의 잔칼망 할머니.

잔칼망 할머니는 85세에 펜싱을 배웠고, 100세까지 자전거를 즐겨 탔다고 하네. 122세 6개월을 살았다고 해.

디톡스의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은 =영양 과잉의 시대가 되어 폭발적인 비만 인구와 함께,

우리 몸에 들어오는 독소의 양도 엄청나다는 것과

=미생물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나타났다는 것. 이 미생물은 제거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대상이라는 것이야.

**지상에서 심하게 오염된 물이 정화되어 맑은 샘물이 되는 것은 흙속의 미생물 덕분.

마찬가지로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디톡스의 주체는 미생물이라는 것.

**독소는 생명 현상에 반드시 수반되는 것으로 에너지의 흐름은 독소의 흐름과 같다는 것이야. 인체는 입과 코와 피부를 통해서 독소를 받아들이고 있는데.

-몸에 있는 모든 독소의 시작은 입이래.

식탁에까지 올라오는 식품첨가물의 종류는 3,000 가지가 넘고.

그 음식물의 원재료에 포함된 독소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농약, 방부제, 살충제, 성장촉진제. 항생제. 화학조미료. 발색제, 다이옥신, 중금속.... 등등.

그리고, 호흡을 통해 유입되는 독소가 있어.

숨을 들이쉴 때 들어 온 공기에서 몸에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이는데. 코와 기관지의 필터링으로도 걸러지지 않는 미세먼지가 있다는 것이지.

또 하나,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독소가 있어.

세탁 후에도 남아 있는 세제찌꺼기. 삼푸, 욕실 세제, 화장품 속에 들어있는 화학 물질이 피부로 흡수된다는 거야.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는 파라벤은 종양의 성장과 유방암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땀샘을 차단하는 방취용 화장품에 함유된 알루미늄 성분도 문제라는 거야. 피부를 통해 독소가 흡입되는 것을 실험해 볼 수 있는데.

손목이나 팔뚝 피부에 마늘 즙을 문질러 놓고, 5분 정도 지나면 입과 코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해.

***내 몸속에서 생겨나는 독소도 있어.

=과식으로 들어온 많은 음식은 독소를 만들고, 소화기를 과로시키고, 활성 산소를 만들고, 활성산소는 세포내의 유전자를 공격한다는 거지.

**문제의 활성 산소는 외부로부터의 각종 약물, 화합물, 방사선, 환경오염물질 등에 의해서도 발생하지만 우리 몸의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도 발생하는데. 우리 몸에 들어 온 산소 중 10~20 % 가량의 산소는 활성산소가 된다.

**모든 독소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인풋이라는 방향성을 가진다면. 디톡스는 우리 몸 안에서 몸 바깥으로 나가는 아웃풋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의 디톡스는

대. 소변. 머리카락, 눈물, 콧물, 땀, 재채기. 가래. 날숨. 여성의 생리와 출산까지.

**혈액의 여과와 재흡수 기능을 하는 신장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것이 고지혈과 고혈압과 고혈당. 이 세 가지 모두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해. 식사량이 줄면 음식찌꺼기가 줄게 되어 혈액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독소의 양도 적어진다는 것이지.

***대소변으로도 중금속은 배출하지 못하는데. 머리카락이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비소, 수은, 납 등 신체에 축적되어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킨다고 해. 머리카락은 혈액보다 미네랄 수치가 10배 정도 높아서 중금속 오염 여부를 파악하기 쉬워 운동선수나 마약사범들의 도핑 테스트에도 머리카락이 활용된다는 거야.

**혈액 속에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최대한 빨리 배출 시켜 주는 유일한 것은 눈물이라고 해. 그러니까, 참지 말고 마음껏 울어라 하네.

****생명의 신비. 이건 책속의 팁이야.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며 끊임없이 디톡스가 이루어지는 장소. 200만 ~500만 개가 되는 땀구멍은 내부와 외부의 통로로. 독소가 들어오고 나가며. 4주마다 한 번씩 완전히 교체된다고 해.

=뇌는 몸무게의 2%를 차지하지만.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 섭취한 음식물의 25%를 소모하고. 전체 혈액의 20%가 뇌 활동에 소모된다.

=혈관은 한 줄로 이으면 지구를 세 바퀴 감을 수 있단다. 혈액이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고.

***노화의 원인 = 활성 산소. 염증. 면역력. 스트레스. 장내 부패균이라고 하네.

=활성 산소 = 산소의 본래 원자 속에 있는 전자 8개 중에서 일부를 빼앗겨 자유기가 된 산소를 말해. 반응성이 워낙 강해서 모든 물질에 다 반응하는데 특별히 지방질로 구성된 세포막에 더 잘 작용한다는 거야. 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노화는 세포조직의 기능과 모양의 변화뿐만 아니라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돌연변이하는 원인이래.

사과나 감자의 껍질을 벗겨놓으면 그 색이 변하는 것은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이라고 볼 수 있지.

*활성산소의 공격을 차단시키고, 중화시켜 주는 물질을 산화방지제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효소와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이 대표적인 산화방지제야.

=그리고. 염증.

염증으로 인해 세포와 조직이 파괴되면서 병이 생기고. 노화가 촉진된다는 것이야. 지금까지는 소염제가 염증을 다스리는 주된 방법이었는데. 소염제의 장기 복용은 염증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해. 더구나 최근의 연구는 한 곳에 생긴 염증이 광범위하게 우리 몸 전체로 퍼지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야.

예를 들면, 잇몸의 염증이 동맥경화증, 심장병, 당뇨병, 조기분만 등과 관계가 있다는 거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 활동은 혈액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환경오염의 문제에, 음식물의 유효 성분도 예전보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하네.

= 스트레스 역시, 인체의 방어시스템을 무너뜨리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해.

암의 유발인자는 발암 물질. 생활 습관. 방사선, 음식.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원인은 스트레스라 하네. 심신의학은 인간의 감정에 따라 몸의 생리 작용이 변함으로써 병의 발생과 치료에 관계됨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있으며. 가장 훌륭한 건강법은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것이란다.

=장내 부패와 발효를 결정하는 것은 미생물. 우리의 장 속에는 100조 개가 넘는 미생물이 있으며 그 종류만 최소 500가지가 넘는다고 해. 유익균과 유해균의 분포도에 따라 생명체의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데 유해 미생물은 육류, 즉. 단백질과 지방에서 더 많은 부패를 일으키며. 특히 단백질 대사 산물인 페놀, 인돌, 암모니아 같은 물질이 대장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해.

**식사의 적정량은 위장의 80% 정도를 먹는 것이다.

***많은 운동은 활성 산소를 촉진시키므로. 무조건 운동이 아니라 활성산소의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면, 걷기 운동이 제일 좋다고 하네.

***철분은 인간에게 필요한 많은 금속 원소 가운데에서 매우 독특한 미네랄, 모자라도 지나쳐도 안 된다는 것. 철분과다증을 예방하고. 혈액 전체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더 좋은 혈액을 만들 가장 좋은 방법은 헌혈이라고 하네

*인간은 초식 동물에 가까우니 육류 섭취를 15% 미만으로 제한하는 게 좋고.

*현대 사회의 질병의 주범은 칼로리 과다 섭취.

생명체라는 존재에 가장 효과적인 디톡스는 체온 디톡스, 단식 디톡스. 미생물 디톡스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해.

= 체온이 1℃ 높아지면 백혈구 숫자가 5배 증가하고, 체온이 1℃ 낮아지면 30% 감소하니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백혈구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든다는 거지.

우리 몸에는 하루 평균 3,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겨나는데, 이것을 잡아먹어서 소화하고 분해하는 백혈구의 숫자는 체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불필요한 물 또한 체온에 영향을 주므로 물은 갈증이 날 때에만 마시라고 강조하고 있어.

= 병이 나면 먼저 단식을 고려해야 하는데 심혈관 장애, 고혈압, 섬유종. 천식 환자는 가장 먼저 단식이 필요하다는 거야. 야생동물은 병이 들면 나을 때까지 단식한다는데 단식은 생명체가 시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디톡스 건강법이라고 해. 암 환자가 화학 요법을 받기 전에 단식을 하면 암세포는 죽이고 건강한 세포는 보호할 수 있다는 발표도 있다는데. 단식을 통해 독소를 빠르게 배설할 수 있는 것은 소화, 분해, 배설 작용 등의 활동을 하던 장기가 해독과 배설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거지. 그래서, 디톡스의 첫 번 째 원칙.

=소화기관에 음식물이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래. 점진적인 체질 개선은 적게 먹는 소식, 혁명적인 체질 개선 요법은 단식인데. 본질적인 의미의 단식은 단백질 공급을 1주일 이상 끊으라고 해. 우리 몸에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비정상적이고, 쓸모없는 노폐물이 몸에서 분해되고. 재활용되면서 사라지는 이러한 디톡스는 단백질 섭취가 제한될 때 일어나는 일이니까.

=수시로 몸을 리셋해주는 1일 단식 디톡스는 만 24시간 소화기를 완전히 휴식하도록 하면서 독소를 배설하고,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킨다는 거야. 일주일 단식은 진정한 디톡스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네. 단식은 우리 몸속의 가장 쓸데없는 지방, 죽은 세포, 축적물, 종기, 노폐물 등을 제거하는 완벽한 청소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자가분해, 또는 자가 연소라 하네.

*** 디톡스에서 중요한 것은 몸에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최대로 하여 몸 스스로가 독소를 대청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 그런 의미에서 가장 나쁜 것은 과식과 변비, 가장 좋은 것이 단식이라는 거야.

**단식 디톡스의 성공 포인트는 건더기 있는 음식은 금하고, 맑은 물 종류의 음료만 마시고. 천연 당분인 꿀을 사용하여 뇌가 필요한 하루 필요 칼로리의 20%는 반드시 공급하라는 것. 미네랄이 부족하면 식욕이 폭발할 수 있으므로 미네랄이 충분한 음료가 필요하다네.

= 미생물은 우리 몸과 다른 DNA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의 일부는 아니지만 우리 몸속에서 살면서 하나의 독자적인 생태계를 이루고 있고, 매우 다양하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 또한 음식과 생각과 감정을 통해서 이들 미생물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 우리 몸속의 미생물 중에 70%를 차지하고 있는 장내 미생물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비타민을 공급하며 병원균의 공격을 막는 역할도 한다는 거야.

=장내세균총의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음식물로 유익균이 좋아하는 것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곡물, 채소, 발효식품이며 유해균이 좋아하는 것은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이야. 그래서 장내 세균의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곡물, 콩류, 채소, 해조류 중심의 식사가 필요하다는 것이지

=전통적인 발효 음식인 김치, 된장, 청국장, 고추장 속의 미생물을 강조하네.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 결과물이 인간에 유익하면 발효, 해로우면 부패라고 해.

=유익한 미생물의 감소 원인은 나이가 들수록, 장내의 산과 알칼리의 불균형, 항생제와 소염제의 복용, 염소 처리된 음료수,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 소. 돼지. 닭고기 속의 항생 물질, 육식과 고지방 식사. 변비. 흡연. 음주. 스트레스야.

=미생물 디톡스의 효과는

*체온을 높여주고,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노폐물과 유해 물질을 해독하고 배설을 촉진시키고.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대. 엔돌핀과 다이돌핀을 생산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킨다는 거야.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낮추고, 감염성 열을 내려주며. 비만을 해결하고 요요를 막아준다. 성장에 관여하며. 뇌가 건강해지고. 효소를 만들고, 비타민 B군과 비타민 K를 생산한다는 거야.

=디톡스의 완성은 미토콘드리아. 디톡스의 최종 목표는 미토콘드리아의 회복.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의 60조나 되는 세포의 생존과 내 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열쇠.

-생명체의 핵심은 DNA인데 세포에서 DNA를 가진 기관은 핵과 미토콘드리아 두 개뿐이래.

-세포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이 바로 미토콘드리아이며 적혈구를 제외한 모든 세포에 존재한대.

-고혈압. 당뇨. 심부전. 동맥경화. 암. 파킨슨. 피부노화 등 각종 퇴행성 질환과 만성대사 질환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저하에서부터 시작이라고 해.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로 공급된 산소의 90%를 사용하여 ATP라는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수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각종 미량영양소가 중요한 원료 역할을 한다는 것.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하는 디톡스의 팁 몇 가지를 추가해서 정리할 게.

-먼저 운동은 걷기와 가볍게 달리기, 계단 오르기 등이 좋은데 특히 미토콘드리아는 등 근육과 허벅지 근육에 많이 있으므로 등을 곧게 하는 자세를 습관화 하라는 것이야.

-천연 영양제를 많이 섭취하는 것. 특별히 합성 비타민이나 합성 화학약품은 천연물과 같은 구조식을 갖고 있지만 그 원료가 모두 석유화학계에서 만든 합성품이므로 몸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독소로 작용한다는 것이야.

결론은,

밀려오는 독소를 피하고, 이미 들어온 독소를 내 보내고, 그리고. 건강하게 채우라는 것.

구체적인 항목들, 그냥 제목들만 읽어 줄게. 참고하길 바래.

-샤워 대신 욕조 목욕이 좋다. 물에 귤껍질이나 녹차 티백을 넣으면 염소를 없앤다.

-코팅 냄비, 프라이팬 대신 스테인리스 제품을 쓰자.

-새 가구와 새 집은 베이크 아웃을 하자. 베이크 아웃은 집 전체를 뜨거운 열로 바짝 가열하고 환기 시켜 유해 물질을 일시에 방출하는 것.

-채소와 과일은 담금물에서 씻자. 흐르는 물보다 효과적이다.

-새 나무젓가락은 씻어서 쓰자.

-신생아에게 헌옷을 입히자.

-약을 남용하지 말자. 아토피 약은 아토피를 만성화 시키고, 감기약은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영상 진단을 남용하지 말자. X-레이. CT 등의 방사선 노출의 위험이 크다.

-하루 식사량을 10% 줄이자.

-24시간 단식은 독소를 10% 줄인다.

-보폭을 10% 줄이자.

-불평을 10% 줄이자. 활성 산소를 10% 줄이자.

-타인에 대한 기대를 10% 줄이자.

-냉온욕, 복식 호흡. 맑은 날 가벼운 조깅. 집 안 공기를 관리하고.

-피부 관리. 조이거나 타이트한 옷 피하기. 시간당 5분씩 걷기.

-12시 전에 잠자리로 가라.

-찬물보다 뜨거운 물이 좋다.

-소금도 가려 먹으라. 체액의 적절한 염도 유지에 필요하고, 함께 들어 있는 80 여종의 미네랄은 체내에서 삼투압 조절, 신경 전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물성 음식을 많이 먹자.

-대표적인 디톡스 푸드 10가지.

= 현미콩밥. 김치. 된장국. 브로콜리. 버섯. 들깨. 깻잎. 생강차. 율무차. 감초. 셀레늄

좋은 것 가려서 먹고, 좋은 제품 챙겨서 사용하고. 날마다 행복하게, 건강하기를! 201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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