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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마인드셋,

마인드셋은 마음가짐이야.

2015년 예일대 대학원이 그 해 가장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수여하는 윌버크로스 매달을 수상한 저자는 스텐퍼드대 심리학과의 세계적 석학이라고 해.

이 마인드셋은 40여년 연구 성과를 대중적으로 풀어 쓴 것으로, 결론부터 말한다면 마인드셋이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는 것이지.

자녀 양육, 교육, 비즈니스, 스포츠, 예술을 비롯한 인생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례를 통해 확인시켜 주면서 우리의 마인드셋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알려주는 책이야.

 

왜 어떤 사람은 어려운 일에도 기꺼이 도전하는데, 어떤 사람은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 왜 어떤 사람은 실패를 딛고 올라서는 데, 어떤 사람은 포기하고 주저앉는지. 이것이 궁금해서 수십 년 동안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 왔고. 스탠퍼드대학의 연구진들과 함께 계속 연구했다고 해. 그래서 나온

결론은 사람의 마음에는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이라는 두 가지 마인드셋이 있는데. 이 둘은 완전 분리가 아니라 혼합되어 있지만 어떤 관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진다는 거야.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 난 어느 쪽인 지? 확인해 보자고.

먼저, 고정 마인드셋이야.

인간의 자질이 돌에 새겨진 듯 불변하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 자신의 타고난 지능, 개성, 능력을 자신이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서 증명해 내려는 마음이라고 하네. 교실에서 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도,

내가 얼마나 똑똑한 지. 내가 얼마나 위대한 지. 보여 주고 싶은데.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미리 포기하기도 하고, 실패하면 자존심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고, 뭐 나보다 더 못한 사람도 있는데 하면서 변명하고. 핑계거리를 찾고.

성공이란 내가 똑똑하거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실패란 곧 패배이며 후퇴와 같은 것이어서 망가진 자존심은 깊은 상처로 남는다. 영웅은 초인적 능력으로 자연스럽게 위대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미도리는 바이올린을 켜고, 마이클 조던은 공을 드리블 하고, 피카소는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지. 최선을 다했음에도 실패할까봐 노력하지 않은 핑계라도 만들고 싶어 노력을 아끼는 사람들. 모든 것을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실패하거나 최고에 이르지 못하면 , 그 모든 과정을 낭비된 것으로 여긴다는 것. 자신의 재능이 고정되어 있다고 믿고 끊임없이 인정받으려는 사람들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 재능 덕분에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수, 비판, 좌절 등을 거의 참아내지 못하고. 성공의 정점에 이른 사람조차도 다른 사람들의 태도에 영향을 받는다.

반면에 성장 마인드셋은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자질은 단지 성장을 위한 출발점일 뿐이며.

애초에 갖고 있는 재능이나 적성, 관심사나 기질은 달라도 누구나 응용과 경험을 통해 변화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지.

어린 시절엔 그저 평범한 아이로 여겨졌던 다윈과 톨스토이. 재능이 없으니 연기를 그만 두라는 말을 들었던 최고의 여배우 제럴딘 페이지처럼....

통찰력이 뛰어나고, 탁월한 인재는 성장 마인드셋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은, <<창조적 인간의 탄생>>이라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비범한 사람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특별한 재능”이 있으며, 창의력을 기르는 최고의 요소인 인내심과 회복력이 있다는 거야.

성공이란 배움에 달려 있고. 잠재력을 꽃피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한다.

실패는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경험이지만 실패는 단지, 마주하여 처리해야 할 대상이며 그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천부적 재능을 인정하지만, 노력의 가치를 더 크게 친다. 제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성과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은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성장 마인드셋은 사람들이 현재 하는 일을 사랑하게 해주고, 어려움이 닥쳐도 그 사랑을 이어나가게 해 준다.

두 마인드 셋의 차이점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80% 이상의 부모들이 자녀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아이들의 능력을 반드시 칭찬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잘못된 칭찬은 아이들을 고정 마인드셋으로 가둘 수 있다고 해.

일반적인 문제를 풀게 한 후에 두 그룹의 칭찬을 다르게 하면 결과도 달라진다는 걸 연구했는데,

8개나 맞혔구나. 정말 똑똑하구나 & 8개나 맞혔구나. 정말 열심히 공부했나 보구나 처럼.

능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더 어려운 문제 앞에서 좌절하고, 포기하는 데 비해 노력에 대해 칭찬 받은 아이들은 더 어려운 문제 앞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이더라는 거야.

정말 똑똑하구나. 정말 열심히 공부했나 보구나.

아무 생각 없이 들으면 그 말이 그 말 같은데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는 거야.

교사 입장에서.

- 이 아이들은 멍청이니까 똑같은 문제를 반복 훈련시켜야 한다는 고정 마인드셋 보다 어떻게 가르칠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잘 배울 수 있을까? 로 접근하면 교사도 함께 배우는 입장에서 성장하게 되지만 배우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거지.

<스포츠>에서 보자면

** 뛰어난 운동선수가 되려면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해 .라고 하는 고정 마인드 셋과

스포츠에서 성공하려면 정기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단련해야 해. 라는 성장 마인드 셋이 있다는 것이지.

*고정 마인드 셋을 가진 선수 중에서 진다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경기장을 떠난 존 매캔로. 그는 기타를 구입했다가 블루스의 거장 버디가이의 연주를 듣고 집으로 돌아오자 기타를 박살내 버렸다고 하네. 엄청난 재능을 가졌지만 자신의 위대함을 증명하기에 바빴던 미식축구의 키숀 존슨.

경기가 안 풀리면 캐디를 탓하고, 신발까지 탓했다는 가르시아가 있어.

그런 반면.

“경기나 연습이 끝난 뒤, 가진 걸 모두 운동장에 쏟아냈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언제나 승리자” 비록 이기지 못했을 때에라도 결과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것, 바로 성장 마인드셋이라고 해.

**윌마 루돌프라는 여성은 1960년 로마 올림픽 단거리와 계주 종목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여성이라는 칭송을 들었다는 사람이야. 혹, 신체 조건이 상상이 될까?

22명의 자식 중에 20번째로, 미숙아로 태어나 어린 시절 내내 아팠던 아이. 성홍열과 소아마비로 의사들이 왼쪽 다리를 다시 쓰기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아이. 8 년간의 물리 치료 후, 12살이 되어서 다리 보호대를 벗고 걷기 시작했다는 아이가 바로 윌마 루돌프야.

**역사상 최고의 여성 운동선수라고 불리는 재키 조이너 캐시

=1985년부터 1996년 초까지 그녀는 참가했던 7종 경기에서 전부 우승했다는데.

그녀가 한 말은, 이거야. ‘’내 성공 비결은 좋은 유전자 덕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좁은 골목길과 기숙사 복도에서 땀을 흘린 그 수많은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향상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이 나를 자극하고 흥분시킵니다.‘’

결국, 스포츠 챔피언들도 우리와 다르게 태어난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 평범한 그들이 노력을 통해 특별해졌다는 것이지. 챔피언 정신. 근성, 정신력, 의지력은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사실 다 같은 것으로 당신을 연습하게 만들고, 깊이 파고들어 가장 필요한 순간 성취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하네.

즉,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운동선수들은 승리가 아닌 배움과 발전 속에서 성공을 찾는다는 것이야.

잠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가 사라지는 사람들과 달리 그 곳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능력 이전에 정말 뛰어난 근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근성은 성장 마인드 셋에서 비롯된다는 것이야.

<존경받는 리더들>

기업에도 선천적 재능이 필요하다는 미국 경영계의 새로운 물결이 휩쓸면서 기업의 비밀병기이자 경쟁자를 물리칠 비결이라고 훌륭한 인재 영입에 주력했던 회사들이 많았는데. 이 재능 마인드 셋을 기업 문화로 받아들인 많은 회사들이 도산을 했다고 해.

고정 마인드셋의 리더는,

자신들의 결점을 인정하지 않고, 고치려하지 않고, 차라리 투자자와 대중 앞에서 거짓말 하는 쪽을 선택한다고. 이것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능에 대해 칭찬한 후,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학교의 학생들에게 경험에 대해 편지를 쓰라고 했을 때, 40% 정도의 학생들이 자신의 점수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하네.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리더도 역시.

본질적으로 어떤 사람은 더 우수하고 어떤 사람은 더 열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리더로 아이아코카를 이야기 하네. 자동차 업계를 사랑했고 포드의 거물이 되고자 했지만 회사에서 쫓겨나고, 헨리 포드에 대해 평생 분노했다고 해.

파산의 문턱에 이른 크라이슬러를 몇 년 만에 회복시킨 후 자랑스럽게 자서전을 내며 나는 영웅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위기가 닥치자 아이아코카는 자신에게. 헨리 포드에게. 세상에게 자기의 위대함을 증명하려고 애쓰느라 회사보다 자신의 자존심을 더 앞세웠고. 결국 이사회는 그를 해고 했다는 거야.

미래의 기업으로 일컬어지던 엔론의 CEO가 된 스킬링은 타고난 천재로서 자신의 생각을 절대적으로 신뢰했고. 그 천재성이 회사를 규정하고 입증하며 가치를 창출해 낸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운영하었고. 실제로 한 푼도 벌지 못한 상태에서도 수백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장부에 기록하며 회사가 망하는 것보다 자신의 자존심이 더 중요했다는 것이야. 던랩은 죽어가는 회사를 살려내며 자신의 책에서 스스로를 슈퍼스타라고 자랑한 지 2년 만에 던랩은 무너졌고 회사에서 쫓겨났대.

**아이아코카, 던랩, 레이와 스킬링. 케이스와 레빈. 등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이 회사의 최고 위치에 올랐을 때 어떤 재앙이 발생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는 거지. 주목할 점은, 자신의 회사를 파멸로 몰고 가면서도 이 리더들은 모두 자신을 천하무적, 난공불락의 존재로 여겼다는 것이야. 또한 이들 리더의 대부분은 회사의 위계질서에서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대놓고 업신여겼다는 것.

***이제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리더가 있어.

자신과 직원들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우선 GE의 잭 웰치= 인재를 기르는 리더라고 하네. 업무 현황 파악을 위해 현장을 찾고. 일선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에게서 배우고, 존경하며. 그 결과로 좋은 직원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

기꺼이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천재적인 개인보다는 팀워크에 보상을 주었다고 해. 리더로서 실적을 혼자만 챙기려 하지 않고 팀과 나누려함으로 그의 여정은 성공했고. 수천 명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다고.

루 거스트너= 망해가는, 빈사 상태에 빠진 IBM의 CEO가 되어 그가 2002년 3월 임기를 마치고 CEO자리를 물러날 때는 800%의 주가 상승과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선두주자의 위치에 올랐다고 해. 그는 회사의 상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열었고. 나중에 자신의 책을 직원들에게 헌정했다 고해. ‘이 책을 자신의 회사, 동료, 그리고 스스로를 절대 포기하지 않은 수 천 명의 IBM 직원들에게 바친다고.’하면서 그들은 IBM을 재창조한 진정한 영웅들이라고 했다네.

앤 멀케이= 공부하고 배우는 리더라고 소개하네. 제록스를 회생시킨 CEO야. 사업의 모든 부문의 핵심을 공부하기를, 마치 시험을 앞 둔 학생처럼 했다고 해.

결론적으로 성장 마인드셋이 기업 문화로 자리 잡으면 회사에 대한 신뢰도, 주인 의식, 헌신도가 훨씬 높고, 강하다는 것.

**사람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마인드셋을 생각하면.

나의 자질이 고정되어 있고, 파트너의 자질도 고정되어 있으며, 인간관계의 질도 고정되어 있다고 믿는 마인드셋과 자질도, 관계도 성장하고 변할 수 있다는 마인드셋이 있다.

=오래 지속되는 좋은 관계란 필연적인 차이를 극복하려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정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일, 서로의 희망 사항과 신념이 충돌하는 부분을 드러내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

=두 사람이 충돌한 경우,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어른스러운 행동이 뭘까?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상대를 심판하기보다 지원하는 행동을 하라.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적어도 절반은 내 책임. 파트너는 경쟁자가 아니다.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야 할 사람.

교육 현장에서.

**학교의 고정 마인드셋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가해자 & 피해자.

=가해자 = 누군가는 더 우월하고, 누군가는 더 열등하고. 그리고 내가 그 심판자.

피해자 = 자신은 당연히 그런 존재라고 생각 & 복수를 다짐.

**아이들의 재능을 칭찬하면 동기와 성과를 망치는 결과를 가져온다. 자녀의 두뇌와 재능을 칭찬하면 역효과이다. 상황이 어려워지거나 잘못되면 자기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 성장에 기반을 둔 과정, 즉, 노력. 인내. 훌륭한 전력을 통해 성취한 결과에 대해 칭찬하라

=성적이 오른 것은 네가 열심히 공부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숙제가 양도 많고 복잡하구나. 그런데도 집중해서 끝냈다는 게 자랑스러워.아노에 쏟는 열정을 보면 즐거워. 너는 피아노를 치면서 어떤 기분이 드니? 저마다 배우는 방식은 다르니까 네게 맞는 방식을 찾아보자. 너무 쉬운 문제를 풀게 해서 미안해 네가 정말 뭔가 배울 수 있는 문제를 풀어보자.

실패 앞에서.

***네가 기대도 컸고 최선을 다했는데 우승하지 못했으니 실망스러울 거야. 하지만 너도 알겠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 너보다 더 오래, 더 열심히 한 선수들이 많이 참가했구나. 앞으로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실수로 바닥에 못을 쏟았을 때. 죄송해요. 칠칠맞지 못해서.

=음, 그냥, 못을 쏟았으니 주울게요. 하면 돼. 결론은,

***자신의 행동이나 인간관계에 관한 일에서 고정 마인드셋은 심판으로 받아들이고. 성장 마인드 셋은 배우고 도움으로 받아들인다.

**: 고정 마인드 셋의 부모와 자녀. 교사는 초기 성적으로 모든 걸 판단한다.

=내 경험상 이 아이들은 절대 변하지 않아. 저 아이는 내 책임이 아니야. 재능이 없는 이 아이에게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말이나 태도로 전달되는 가장 슬픈 신호 = 너를 사랑한다. (맘에 들 때만)

**타이거 우즈 =부모님에게서 나 자신에게 시간, 재능, 무엇보다 사랑을 쏟는 법을 배웠지요.

우즈의 부모님=타이거가 배관공이 되길 원했다고 해도, 최고의 배관공이 될 수만 있다면 나는 개의치 않았을 겁니다. 중요한 건 아들이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유라 = 연주할 때마다 나는 행복해요.

엄마= 딸이 레슨 받는 동안 그저 미소 짓거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딸의 연주를 즐겼습니다.

**성장 마인드셋 교사. 콜린스

=너희들 대부분이 이름조차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걸 알아. 하지만 앞으로 배우게 될 거야. ~~~하지만 내가 너희들을 돕도록 너희도 도와줘야 해.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거란다. 성공이 너희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성공을 향해 다가가야 하는 거야.

=배움에 열정이 넘치는 아이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무슨 계획을 가지셨는지는 몰라도, 너희들이 내게 진짜 천국을 선사해 주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구나.

**아이들이 뭔가를 잘 못하는 것은 그들이 아직 그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 (재능 없음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취 기준은 높게 잡는 것이 좋다고 하네.

나의 성취 기준은 어느 정도로 잡을 까 생각했거든, 넌?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배우기를 계속하는 사람이며. 고정 마인드 셋을 가진 교사는 자신을 완성품으로 여기고. 자기의 역할은 단지 지식을 전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성장 마인드 셋을 심어주는 법

=칭찬 = 똑똑하다가 아니라 학습 과정, 노력을 칭찬하는 것.

=실수나 실패에 대해 =아이의 좌절을 포용하며 역경도 배움의 기회이며 좋은 것으로 다루어야 한다.

**부모로서, 교사로서, 코치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위임받은 것. 그들은 우리가 책임져야 할 대상이며 성장 마인드 셋은 우리의 사명을 실현하고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가 전해야 할 유산이라고 하네.

희소식은 성장 마인드셋을 배우고,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인데.

어떻게 마인드 셋을 가르치고, 바꿀 수 있는 지 알아보자고.

우리의 고정 마인드셋, ‘페르소나’는 도전을 멀리하라고 경고하고, 무엇인가에 실패했을 때 우리를 괴롭히는 내부의 또 다른 인격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거야.

내 맘속엔 두 가지 마인드가 자리하고 있는데 고정 마인드 셋에게 별칭을 붙여서 페르소나가 나타날 때, 명령하는 것. EX 거트루드. 슈거대디 등의 별명을 지었는데 난, 똥강아지라고 해 봤어.

**작가의 꿈을 가지고 글을 쓰려면 내면의 목소리가 나타나거든, -네 글을 남에게 보여 주지 마. 위험을 무릅쓸 필요 없잖아. 글쓰기 수업 같은 건 필요 없어. 이럴 땐, “야, 똥강아지. 도전해야 능력을 키우잖아. 꿈을 쫓으려면 행동이 필요해. 어이, 똥강아지 이젠 사라져.”

**나는 재능을 타고 났어. 공부할 필요 없어. 이런, 재능을 잃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피어날 때.

“야, 똥강아지. 사라져. 실패도 내 인생이야. 배우며 나가면 되는 거야 ”

**내일부터 해야지 = 똥강아지. 내일은, 그 다음 날은 그저 오고 가는 거야. 오늘부터, 지금 부터야.

**암만 해도 안 되네. 재능이 없나 봐 = 야, 똥강아지. 유능한 것은 정말 힘든 일이잖아. 평생 배우면 되는 거야. 연습하고. 훈련하고.

**또 실수한 거야? “야, 똥강아지. 무엇이. 왜 잘못되었는지 배우고 다음에 더 잘하면 돼.!‘

***이제 마무리 합니다.

항상 배움에 집중하라네.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고정 마인드셋 페르소나와 대화를 나누며,

성장 마인드 셋과 항상 함께 나가는 당신의 미래를 축복합니다. 2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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