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케빈 드영 / 강동현

 

*저자는 목사님. 신학교 교수.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로. 다섯 아이를 키우는 아빠. 지나치게 바쁘게 사는 것은 내면에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신호일 수 있다는 저자가 강조하는 몇 가지를 요약한다면.

<피해야 할 세 가지 위험> 분주함. 교만. 과도한 의무감.

*분주함은 우리의 기쁨을 망친다. 다른 이들의 기쁨까지도 망쳐 놓는다.

- 삶이 바쁘게 돌아가면 우리는 불안. 분노. 조급함. 짜증에 더 쉽게 노출된다.

*분주함은 우리 마음을 빼앗는다.

=존 칼빈은, 인간의 마음이 “가시덤불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 씨앗은 가지치기. 곧 휴식과 묵상과 관조의 시간 없이는 잘 자라지 않는다.

-분주함은 총보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을 죽인다.

*분주함은 우리 영혼의 부패를 알아채지 못하게 한다.

=지나치게 빠른 속도는 신체적으로, 영적으로 병들 수 있다.

=모두에게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 과도한 욕망. 무의미한 삶에 대한 불안을 점검하라.

=특별히 선한 일을 하려고 하는가? 혹, 선하게 보이려는 것인지?

**교만 때문에 분주할 수 있다. = 교만은 천의 얼굴을 가진 악당.

=호감형 되기 = 섬기는 자세는 그리스도인의 표지. 그러나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기 위해서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과는 다르다.

=인정 욕구. 동정심. 과욕. 권력. 완벽주의. 높은 지위. 명성.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 소셜미디어의 영향력.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져려는 소유욕..

*과도한 의무감으로

=하나님이 기대하시지 않는 일에 매달려 있는 것은 아닌지?

=더 많이 하려고 매달리는 이유? 좋은 일과 해야 할 일?

=우리 각자는 다른 재능과 소명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하자.

*우선순위가 필요. 우리는 시간을 늘일 수 없다. 나의 우선순위. 타인의 우선순위 고려.

*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 =완벽한 부모. 완벽한 자녀 교육은 없다.

*부모의 영향 = 종교. 정치. 환경.

*디지털 미디어가 당신의 영혼을 억누른다. =중독과 무관심과 영적 건망증.

=우리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혼자 있을 시간도 필요하다.

*휴식이 없으면 멀리 가지 못한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자.

*미라클 모닝을 부르짖기도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당뇨. 비만의 문제가 올 수 있다는 것. 리듬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휴식, 쉰다는 것에도 계획은 필요하다. 안식일은 일종의 시험이다. 우리 자신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더 신뢰하는지를 확인하는 기회다.

*짐을 지는 삶= 짊어져야 할 십자가도 있다. 일이 많아 바쁜 게 아니라 잘못된 이유로 바쁜 것이 문제라는 것.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고. 부름받지 않은 일을 하느라고 분주한 것.

**반드시 해야 할 한 가지! = 예수님의 발 앞에 앉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