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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북 텔링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는 팀 페리스.

페스트 컴퍼니, 포보스, 포춘 등, 세계적인 매거진들이 선정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가장 독창적인 혁신가들 중의 한 명이라 하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의 저자야.

타이탄이란 말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거인들을 뜻하는 말이래. 다시 말하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들, 그들을 정상의 자리에 서게 한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야.

성공은,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자기 내면과 치열하게 전쟁하는 결점 투성이라는 두 가지를 기억하면 나의 가능성도 당연한 것이라 하네.

 

우선, 뚜렷한 목표 하나. 그 후에 의식의 흐름에 따라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 보라고 해.

그리고 담대한 목표를 돕는 디테일한 모든 것이라고 하네.

이 디테일한 것들 중에서 타이탄들의 공통점을 뽑아낸 것이 타이탄의 도구들이야.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 가장 건강한 사람들.

3부로 나누어 61 가지를 이야기하는데. 그냥. 내 생활에 가져오고 싶은 것만 이야기 할 게. 구체적인 더 많은 것을 위해서는 스스로 읽어야 할 거야.

우선.

= 하루의 첫 60분이 그 이후의 12 시간을 결정한다는 것. 그래서 가장 디테일한 5가지를 습관화하라는 것인데. 성공 지침서 대부분 공통되는 것의 설명은 생략할 게.

-3분이면 가능한 잠자리 정리. 그리고 10분이나 20분 정도의 명상이야.

팔굽혀 펴기나 윗몸 일으키기 같은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는 것.

단 1분이라도 몸을 움직여 확실하게 잠을 깨우라는 것이지.

-차를 마시고. 아침 일기 쓰기. 아침. 저녁에 5분씩이야.

감사한 것, 기분 좋은 것, 오늘의 다짐, 오늘 있었던 굉장한 것들을 적으라 하네.

심호흡하며 걷는 3분. 감사한 일 3가지. 내가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일 3가지.

***우리 안의 놀라운 능력을 깨우는 아침의 3.3.3이야.

그리고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는 것이야. 매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 시간을 집중하는 것이야. 주의할 것은 여기서 10분, 저기서 10분을 모아서 120분, 180분을 만들면 안 된다는 것.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하는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지.

나는 날마다 이기러 나가고, 버티는 자가 이기는 법. 느리게 가야 빠르게 얻고.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것. 아무도 나를 바라보지 않는다고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는 나를 본다는 것이야.

지금 무엇을 해야 할 지가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틈틈이 확인하래.

특정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과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 내에 들어가는 것,

둘 중 하나를 골라 집중하면 남다른 특별한 삶을 만날 수 있다는 거야.

성공하고 싶으면 글을 잘 써야 하는데. 좋은 글쓰기는 솔직하게. 허접하더라도. 매일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은 질보다 양이기 때문이라고 해.

**성공하려고 10%를 성장하려면 모든 사람과 경쟁하려는 것이니, 10배 성장을 목표로 하라고 해. 문제 접근법부터 완전히 다른 백지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데. 그가 말하는 몇 가지 법칙이야,

선택이 가능하다면 두 가지를 선택하라는 것. 이길 수 없으면 규칙을 바꾸고. 바꿀 수 없다면 무시하고. “아니요”는 한 단계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라는 뜻이다. 인센티브는 베푸는 대로 거두는 것, 놀라운 돌파구도 그 전날 저녁까지는 정신 나간 아이디어였다.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등이야.

**두려움에서 탈출하는 최고의 방법은 감사. 지금, 살아있음을 감사하는 것.

**언젠가 꼭 해야 할 일이지만 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안하겠다는 것이야.

좋은 타이밍이란 절대. 없으니까 지금 해야 한다는 것.

*빈 공간을 확보하라. =. 시간적 물리적 공간도 마찬가지.

*세상에 가장 쓸데없는 것 = 변명.

*나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남들도 다 잘 모른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저, 앞으로 가라.

*삶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좋은 질문은 예상치 못한 질문이다. 고르바초크를 만난 칼이라는 사람, 인터뷰 예정 시간은 2분 30초였으나 30분을 넘게 인터뷰한 질문의 시작은, 아버지의 가장 훌륭한 가르침은 무엇이었습니까? 라는 것이었다고 해. 고르바초크의 당혹감, 하지만 기분 좋은 당혹감이었다는 거야. 우리 삶의 사소한 만남에서 연습해보자 하는 맘이 생기네. 우리는 결국 감정에 좌우되는 인간이니까.

*사람을 대할 때, 뭔가 충격적이고 독특한 것을 주려고 애쓰지 말라 하네. 그저 따뜻하고 좋은 것이면 된다고.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타인을 따뜻하게 인정하는 것이라잖아.

*모든 것을 기록하되 나만의 호흡으로 쓰라는 것.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보다는 자기의 영혼을 불어 넣는 사람이 되라고 해. 경쟁자에게 신경 쓰지 말고.

*행복의 시각화 또는 성공의 시각화를 위해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이 있을 때. 그것을 적어 보관하는 유리병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여행자들은 왜 그토록 무거운 가방을 가지고 공항의 높은 계단을 오르내리며 한 마디도 불평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사람은 노스웨스트 항공사의 조종사였던 로봇 플래스. 그는 1989년 바퀴달린 여행 가방을 만들어 세상을 뒤집었다고 해.

*어떤 상황에서건 우리는 3가지 중에서 선택하잖아. 바꾸거나,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

셋 중에서, 받아들임이 최고란다. 그냥 앉아서 나를 중심에 놓고. 조금씩 눈만 돌리는 게

행복하다고. 핵심은 내가 그곳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곳이 내게로 오게 하는 것.

*‘디로잉’이라는 것은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 부담을 제거하는. 등의 의미를 가지는데.

디로잉의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해. 쉽게 이야기 하자면 일정한 휴식 시간이야. 음표 사이의 쉼표처럼. 나의 목표가 아니라 타인의 목표를 따르는 반응적인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며, 의도적으로 확보하는 여유 시간이라는 것이지.

*‘좋다’의 힘이 있어. 때로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좋아>라고 외치고.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는 것이야.

*인생의 세 가지 길, 실력을 키우거나.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

*우리가 실패하는 것은 조급함 때문. 반드시, 천천히. 서두르지 말고. 가장 쉬운 것부터.

*삶에서 건강은 기본이지만. 강도보다는 꾸준함이다.

*이건 팁이야.

상대를 넘어뜨리려면, 이렇게 말하라 하네. =몸이 부은 것 같아요. 무슨 고민이라도 있으세요? 지난주 보다 활력이 없네요.

****반대로, 나에게는 내가 해 주는 거야. 어떻게 하느냐 하면. 거울 앞에 앉아서.

너는 할 수 있어. okay. 다시 해보는 거야. 등, 거울 속의 그대를 행복하게 해주는 거야.

***기업이거나 개인이거나 레드 팀이 필요하다는데. 레드 팀은 나와는 정반대의 가치, 생각, 아이디어, 또는 철학을 가진 사람들. 이들은 나의 성장에 훌륭한 자양분을 주는 팀이라는 거야. 내 생각엔 나의 모든 것에 태클을 거는 재수 없는 사람을 만나면, 아하, 네가 레드팀이구나. 생각해 버리라는 거야. 저 인간, 그 인간,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말이야. 그렇다고 그 말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야. 반대편을 보면서 내 편에 있는 것을 돌아보는 것은 중요하니까.

*인생에는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하는데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으로 살아야 한다는데 돈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하잖아. 싸우자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지. 출퇴근에 두 시간이 걸려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주도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니까 나는 어떤지 생각해 봤으면 싶네. 돈을 벌려면 최대한 많이 배우고, 최고의 능력을 키워야 허거든.

성공의 첫 번째 원칙이 사람들이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니까.

***내가 이 책에서 배우고, 내 삶에 가져오려는 것,

매일 아침 감사 일기를 쓰면서. 집중적으로 몰입하는 2~3 시간의 작업. 내 삶의 모든 상황에서 ‘좋아’를 외치며. 실력을 키워야지. 허접해도 좋아 매일 글쓰기.

엄청 바빠지겠지? 그런데.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뛰네. 거울 앞에 설 때마다 외치는 거야.

너, 잘할 수 있어. 파이팅, 20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