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2번 째.
***가치 있는 일은 시간이 걸린다. 많은 전문직이 그 직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8~10년은 필요하다. 의사는 최소 12년은 공부해야 한다.
소중한 것들은 나중에 몰아서 한꺼번에 시간을 낸다고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몇 년 동안 가족에게 소홀한 후, 이제 먹고살 만해졌으니 가족에게 충실해볼까? 할 수는 없다. 건강이나 체력도 마찬가지다.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는 동안에도 삶의 다른 중요한 일에 매일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라.
***프리맥 원리가 있어.
열정이 느껴지지 않지만 중요한 과제를 수행할 때는 그보다 훨씬 재미있고 자극적인 일이 떠올라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해야 할 일, 우선 노트를 두 권 준비하라는 것이야. 과제와 방해물 노트. 모든 일을 과제와 방해물로 나누어 과제를 우선 집중하고, 잠시 휴식하면서 방해물 노트에 적힌 일을 하되 10분~15분 안에 끝내도록 하고. 미처 끝내지 못했더라도 멈추고 다시 과제로 돌아가라는 것이야. 또 하나는 과제 목록 끄트머리에 ‘쉽게’를 써 놓으래. 잘했어. 거 봐! 쉽잖아!
=어차피 해야 할 일에 스트레스나 압박은 도움이 되지 않거든. 생각보다 더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인간에게는 있고,
“쉽게”는 이걸 꺼내는 마법이다. 너무 바빠서 대신, 쉽게!
***타임이 선정한 우리 시대 최고의 명상가라는 리오 바바우타,
큰 빚을 지고, 과체중에 정크 푸드 중독에서 완전 실패자가 된 것 같은 절망의 늪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있을 때. 다시 일어서기 위해 현명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얻은 결론은 ‘무조건 한 가지만 바꿔보자’는 것이었대. 완전히 바꾸고 싶다면 하나만 바꿔라.
나처럼 금연부터 시작해도 좋다. 나는 담배를 끊는데 성공했고, 금연에 따른 스트레스를 극복하려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달리기로 얻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채식주의자가 되었고, 푸른 채소 덕분에 몸과 마음이 맑아지면서 20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명상가가 되었다.
*** 지복이란, 즐거움을 안겨주는 것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다. 인생을 살다보면 풀리는 날보다 안 풀리는 날이 몇 백배는 더 많다. 나를 응원하는 사람보다 비아냥대는 사람이 몇 십 배는 더 많다. 죽을 고비가 한 두 번이 아니고, 질 것을 알면서도 뛰어들어야 하고, 오늘 지복을 안겨준 것이 내일은 아닐 수 있다. 그럴 때는 간단하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7점짜리 인생을 선택하지 마라. 뭔가를 1점~10점으로 평가할 때는 절대 7점을 선택하지 마라. 무엇을 거절할 때도 뭔가에 전부를 걸고 도전을 할 때도 7보다는 6이나 8이 훨씬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경청할 만한 조언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시해도 좋을 조언을 가려내는 것도 중요하다. 세상에 나는 단 한 명뿐이고, 누구도 나와 똑같은 방식으로 일할 수 없다. 관계라는 수레바퀴는 어떻게든 고쳐서 끌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떠나보낼 수 있을 때 떠나보내라.
***원하는 사람이 전혀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포기하라. 책을 읽지 않는 사람과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단언컨대 세상을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 커다란 성공과 성과를 일군 사람들, 누구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한 명의 예외 없이 독서광이다. 최소한 읽지 않은 책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도 다시 지갑을 여는 사람이다.
***비행기가 천천히 공중에서 착륙을 위해 선회할 때 아래 세상을 내려다보면, 어디가 가장 높은 곳인지, 몇 개의 산을 넘어야 하는지 위험지역이 어디인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인생도 큰 그림과 큰 지도가 없으면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실행에 대해 일기쓰기가 우선이라 하네.
그리고 호흡에 집중하여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명상과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즐기고 좋아하는 멘토가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뭐? 라는 게 있어.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계속 기분이 저조할 때, 앞이 잘 안보일 때, <그래서 뭐?>라는 질문을 던지라네. 타인이 넘볼 수 없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먼저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들어 보라고.
***인생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지 않는다. 그냥, 선택안을 여러 개 제시할 뿐이다. 시간을 자유롭게 쓴다는 것은 시간을 빈틈없이 쓴다는 것이다. 빈 시간이 많으면 그만큼 사소한 약속들이 그 자리를 채우고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기도 어려워진다.
***내가 정말 좋아하고 바라는 일을 꾸준히 하면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 게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세상이다.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변함없는 지혜가 담긴 책을 읽고. 산책하고, 사랑을 나누는 일이 미래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현명한 노력이다.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일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최근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실패가 많은 의사결정자의 경우, 비판적 의견을 청취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의견을 지지해주는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찾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즉, 그런 지지자를 찾은 순간 심리적으로 거기에 크게 의존하고 안도하면서 뜬금없는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일대일로 대화하지 마라. 전혀 다른 분야와 손을 잡아라. 그리고 답이 아니라 영감을 구하란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 자신과 친한 사람의 심기를 거스를 조언을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의사결정의 실패를 1%라도 타인에게 돌리는 태도를 보이는 순간 당신은 실패한 결정보다 더 큰 것들을 잃게 된다.
***랍비, 색스는 말한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단어는 살자, 나누자, 용서하자. 라고.
내 삶의 평화와 행복을 반대하는 세력은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이지 용서의 대상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용서하란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 사이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용서하라는 것이라네.
***우리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다만 그걸 알아차리지 못할 뿐. 조언을 가려서 들을 줄 알아야 한다. 훌륭하고 감동적인 조언이 아니라 내게 적합한 지를 따져야 한다.
****아무리 잠깐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모든 관계는 기회로 들어가는 입구다. 앞으로 5년 동안의 계획을 세우기보다 지금 내가 감사할 대상이 누군지 둘러보는 게 현명하다.
***웃어넘길 수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게 된다. 그러니 웃어 넘겨라.
차가 긁히거나 분리수거 날짜를 놓쳤는가? 깜박이를 켜지 않고 불쑥 뛰어 든 차 때문에 경적을 누르려는 순간인가? 웃어넘겨라. 빨리 웃어넘길수록 빨리 삶으로 돌아올 수 있다.
웃어넘기는 습관은 집중력을 회복하는데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가장 지혜로운 채찍은 휴식이다.
무대 전면에 나서는 성공도 있고. 무대 뒤에 존재하는 성공도 있다. 내가 살면서 얻은 교훈은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라는 사실이다. 완전히 리셋 할 수 있는 최고의 휴식을 갖지 않으면 실패를 끊어낼 방법이 없다. 성공이란, 내가 버텨내지 못할 실패는 없다는 확신의 상태다. <하지 않으면 계속 인생에 숙제처럼 남아 있는 일은 모두 시도하라.>
***뼈아픈 실수는 고통스럽다. 그리고 그 고통은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뼈아픈 경험의 복기는 자신의 약점이나 무지, 실수를 정면으로 쳐다볼 수 있게 해준다. 상처 난 곳을 정확히 들여다봐야 좋은 약을 쓸 수 있듯이, 후회 없는 삶을 살려면 아픈 것들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일이 꼭 필요하다.
*** 중독의 중심에는 늘 ‘트라우마’가 있다. 트라우마는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우리는 트라우마와의 대화를 통해 그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 뿐이다. 이 대화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호기심과 연민이다. 우리는 진정한 삶을 위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우리라는 조언을 받는데 이때 마음의 소리를 경청한다는 것은 곧 자기 트라우마와 대화를 나눈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달에 갈 생각만 하느라 자기 발밑에 핀 꽃을 보지 못한다. 살아가면서 큰 위기를 맞이했을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대부분 ‘부드러움’이다. 평생에 걸쳐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부드러움이다.
***멋진 삶을 사는 열쇠는 멋진 하루가 많아지는 것. 빌리기 위해 벌고, 쓰기 위해 빌리는 덫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멋지고 창의적인 삶을 위한 최고의 전략이다. 빚지지 말라는 것?
*******그들은 빠르다. 이것이 평범한 이들과의 유일한 차이다.
세계 최고 퍼포머들의 5가지 특성.
= 1. 책벌레다.
2, 깜짝 놀랄 정도로 입이 무겁다. 타인의 실수는 보지도 않고 퍼뜨리지도 않는다.
3. ‘작은 몰입’의 천재들이다.
4. 타인의 성장에 기꺼이 투자한다.
5. 거절의 달인이다. 모든 사람을 친구로 둘 수는 없으니까.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활력을 공급 받는 비결을 설탕을 끊은 덕분이라는 사람이 있어.
그녀는 특정한 시간에 설탕을 공급받지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그녀가 설탕을 완전히 끊기까지 15년이 걸렸다네.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은 게 너무 기뻤다는 그녀에게 성공 비결을 묻자,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것이라고 했대. 그녀는 창작 작업이나 일, 가족, 친구. 모든 면에서 용감하게 살려고 노력한다는 데 그녀는 용감하다는 것을 현재에 충실하고, 결과가 어떠하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전진하는 것이라고 해.
**어떤 일에 일가견을 이룬 사람, 최고의 전문성을 획득한 사람들의 특징 세 가지 =
쉽게, 부드럽게. 여유롭게.
***테리라는 사람의 말이야. 나는 24명의 수영 챔피언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온 코치다. 그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들은 1등을 못해서 낙담하거나 슬퍼한 적이 없다.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는 유일한 경우는 연습에 빠졌거나 연습을 게을리 했을 때다. 연습을 사랑하는 경지에 오르고 싶은가? 어제보다 10센티미터만 앞으로 더 나가라.
***나는 이 책에 소개하는 인생 현자들과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작지만 중요한 공통점 한 가지를 발견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 등장하는 최고의 성공자들이 대부분 아침에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는 것처럼, 많은 인생 현자들이 운동을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한다는 것이다. 운동은 절대 남는 시간에 해도 되는 일이 아니다.
***초점이 모든 것의 열쇠다. 아침에 안 하면 하루 종일 숙제처럼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일. 그것이 곧 인생에서 꼭 해야 할 일이다. 결국 초점을 되찾는다는 것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인생에 남아 있는 일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작업이다.
***<제거하기>와 <하기>로 나누라. 몇 달은 <하지 않기>에 집중하고. 몇 달은 <하기>에 집중한다 하네. 이것도 노트 두 개가 필요한 사람이지?
***시인 에머슨의 말
=진정 성공한 삶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존재했음으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했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한 삶.
***짐 로허 박사님의 말, 인생의 회복력을 위해 매일 일기를 쓰라. 1분이라도 괜찮다. 숫자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수량화 하라.
***미국을 대표하는 모굴 스키 선수였으며 나중에는 최고의 여성 익스트림 스키어가 되어 12년 동안 일인자의 자리를 지켰다는 크리스틴 울머의 말.
=가장 친한 친구 다섯 명을 시작으로 점점 많은 지인들과의 관계를 끊어나갔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과거의 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좀 더 가꿔나가고 싶은 내 삶의 부분에 집중하고 싶었다. 물론 외롭기도 했다. 그러나 차츰 깨달았다. 좋은 관계, 두려움이 없는 관계는 늘 일정한 거리를 담보로 한다는 것을. 흥미롭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가벼운 기회만 가져도 인간관계는 충분하다는 것을. 일정한 거리를 두어도 얼마든지 완벽한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친구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을 인생의 동행으로 삼아야 한다. 자신을 돌보고 성찰하는 일을 우선순위 목록에 올려놓은 사람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눠야 한다. 부정적 감정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5분 동안 아무것도 아닌 일을 하란다.
***133명의 인생 현자들이 말하는 결론이야.
=<언젠가라는 시간은 없다.> 우리가 힘겨운 압박 속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해서가 아니다. 자꾸만 미루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오래된 나를 떠나 완전히 새로운 나를 만들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현자는 바로 당신이다. 지금 시작하라,
요기까지.
삶의 숫자는 0+1. 그리고 8. 운동과 일기. 거 봐, 쉽잖아. 그래서 뭐? 책벌레.
지금부터. 한 가지만. 지금부터 날마다 행복하길.
201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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