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 / 코리 키스. 장혜인.
*아이나 청년, 어른과 노인까지, 누구나 시들함에 빠질 수 있다.
-시들함은 번아웃이나 우울증과는 다르다, 삶의 목적이 없어지고.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없다는 느낌. 무엇을 원하는지도 분명히 알지 못하고, 크고 작은 결정을 미루는.
*내 삶이 중요하다는 감각과 단절될 때 시들함은 고개를 든다.
-외로움은 시들함의 일부. 외로움은 목적. 개인적 성장, 사회 공헌, 숙달, 자율성이 사라진 결과이거나 그 원인이기도 하다.
-단절감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 사회적 연결과 의미 있는 삶은 서로를 강화한다.
=심리적 웰빙이 중요하다. = 의미 있고, 중요한 삶을 산다는 느낌. 역경과 스트레스를 겪을 때 훨씬 건강한 반응. 기본적으로 자기 성격을 좋아하고, 따스하고 신뢰하는 관계.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도전을 받아들이고. 자기 삶을 관리하고.
*행복은 감정. 속지 마라. 행복은 우리에게 활력있는 삶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알려주지 못한다.
*인간이 지닌 탁월성의 여섯 가지 영역.
=수용(있는 그대로의 자신 받아들이기). 자율성(자기 주도성).
연결(따스하고 신뢰 관계). 역량. 숙달(배우고 성장하려는 동기). 대인 존재감.
*정신 건강에서는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웰빙을 말한다.
-활력이나 시들함도 우울이나 불안처럼 유전적이기도 하다.
-인간에게는 성장 잠재력이 있다.
*삶의 양보다 질적인 문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이후로. 오늘날 전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우울증을 가장 큰 문제로 보며. 장애에 관한 한 심장병이나 암보다 더 큰 문제로 본다.
*활력을 찾아가는 일은 삶의 베이스캠프
*사람들이 행복을 찾아가는 두 길 = 외부의 길과 내면의 길.
-외부의 길 =무언가를 잘하는 것. 가치 계산. 학력. 경제력. 사회적 지위 등.
-내부의 길 =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지. 윤리의 길.
*건강하게 기능하기와 좋은 기분이라는 두 가지를 충족하려는 사람들은 평생 배우는 사람으로 본질적인 관심에 시간을 들인다. 일상의 비타민이라 부른다면.
*다섯 가지 활력 비타민.
1.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 배우기. = 역량 감각을 키우고 개인적 성장.
내가 선택한 것을 나만의 시간에 배우는 것은 시들함의 가장 강력한 해독제
2. 따스하고 신뢰하는 관계 맺기 = 더 깊은 소속감. 친밀감.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불신 가득한 세상에서 서로 동등하다고 느끼는 우정은 활력의 전제 조건.
3. 영성.= 사색, 명상을 비롯한 영적 수행을 통해. 평온과 유연함으로.
모든 생명체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자신과 타인을 수용하며, 관대함. 감사함.
피할 수 없는 인생의 굴곡 받아들이기.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
4. 목적=타인과 세상에 의미 있게 기여하는 삶. 방향성. 의도가 더 명확한 삶.
거창한 것을 찾는 게 아니다. 가족의 생계가 목적인 시기가 있음이다. 극히 개인적.
내 주변에서 작게 시작하자.
5. 놀자. 시간을 내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즐기는 활동이 필요하다.
*활력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에는
-불편한 변화. 고통스러운 실패. 힘든 노력. 때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개선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외롭다고 느끼는 것보다 더 외로운 일은 없다.
자신을 조건 없이 수용하며 깊은 내면의 작업을 시작하라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 뿐.
-매일 아침, 새로 주어지는 하루를 감사하며. 거울 앞에 서서 인사하라네.
=안녕, 좋은 아침이야. 사랑해!
**몹시 울퉁불퉁하고 갈라지고, 때로 감춰진 길이라도 그 길을 따라가며 저 모퉁이를 돌면, 더 아름다운 무언가가 있으리라 믿는다면, 시들함에서 벗어나 활력 있는 삶으로 들어설 수 있으리라. 말하네. 모두 파이팅!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