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수련은,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무섭고, 불편한 일들을 하기 위한 의지.
=수련은 해야 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고, 행하고 싶지 않을 때도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
*똑같은 시간을 일해도 사람마다 결과는 다르다. -부자의 언어에서
-주일 예배는 당연하고, 새벽예배까지 꼭꼭 참석한다는 집사님과 스타벅스에서 한 시간.
이제 60 고개를 넘었는데 교회를 옮기고 싶다네. 지금은 서로 다른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의기투합하여 좋은 교회를 찾는 중이라는 집사님. 글쎄요. 좋은 교회라는 게 어떤 기준인지 알 수 없고. 각 교회가 우리 이런 교회라고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어떤 말을 듣고 싶어 만나자고 했는지 알 수 없지만 대화 중에 많은 생각을 했다. 좋은 교회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교회의 기준이 무엇일지? 좋은 교회를 찾는 집사님, 좋은 신앙인이세요? 물으려다 말았다. 대개는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산다는데. 20241228 T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