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라는 부제. / 이즈미 마사토 /김윤수
**이해가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었다고 해.
=은행원 8년 차에 친구랑 동업으로 주먹밥 가게 시작. 잘 나가다 부도난 남자.
=성공한 사업가가 병원 입원 중, 부도난 남자의 딸을 만나게 되고. 아빠를 집에 돌아오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자를 만나서 하게 되는 인생 상담 스토리지.
**늦가을 오후 900원을 들여다보며 1,000원짜리 밀크티 자동판매기를 바라보는 남자에게 다가와 100원을 빌려주는 노인이 있었지.
=급하게 자판기를 누르려는 남자에게 정말 그것을 원하는지? 묻는 노인.
=남자에게는 몇 가지의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네. 생각 없는 성급함을 지적하며.
-남자가 누르려던 밀크티는 차가운 음료. 그 자판기 한 단 밑에 따뜻한 밀크티가 있었고.
조금 떨어진 곳에는 1,000원 보다는 싼 가게가 있었다는 것. 마시지 않을 선택지도 있고.
=1,000원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이야.
=‘나중에 꼭 갚게’ 120원으로. 노인의 말에 남자는 성공하면 천만 원이라도 줄 수 있다고 말해서 또 바보가 되지. 100원이 120원이 되면 20%의 이율. 법정 최고 이율이라고. 지금, 당장 밀크티가 마시고 싶다는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과‘나중’이라는 말에 허풍떠는 인간.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데.
=사람에게는 각자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는 것이지.
=돈은 일종의 에너지. 열을 내뿜고 있다는 것이야. 그리고 사람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다르다는 것이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고.
지나치게 많으면 화상을 입는 것이라고.
=결론은 돈을 다루는 능력을, 경험을 통해 키워야 한다는 것. 처음에는 작게. 점점 크게.
*돈은 만능이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이야.
*신용과 가치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나누는 분수령.
=가치는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가 있고.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이라는 것.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말라.
**사람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내가 파는 입장이거나, 사는 입장이거나.)
=눈앞의 이익인지? 브랜드 가치인지? 구별도 필요하다.
=돈을 가지게 되면 나타나는 장점, 자유로운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것이지.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반드시 성공으로 갈 것.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것은 순식간. 인간관계도 한 번 어긋나면 힘들지 않을까?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로 모이고.
=만약의 세계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생긴다는 것이지.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해.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 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살아 온 결과다.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여기까지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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