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 코맥스 변봉덕 회장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인생은 대나무처럼 자란다> 코맥스 변봉덕 회장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1968년 허름한 한옥 방 한 칸을 빌려 중앙 전업사 간판으로 시작. 지금은

=전 세계에 첨단 제품을 공급하는 명문장수기업으로 성장했다네.

*성장이란 시련과 도약의 반복이라는데. = 대나무처럼 자란다는 말이 쏙 들어오네.

=쑥쑥 자라다가 성장을 멈추는 시기가 오는데. 이것은 실패가 아니라는 것이지

-다음 성장을 위해 힘을 모으면서 잠시 멈추라는 것이라 해. 그때 생기는 것이 마디라는 것이고. 이런 마디가 있기에 대나무는 곧게 자란다는 것이야.

*시련이 오더라도 계속 가야 하고. 시련이 닥치면 그래서 더 계속 가야 한다는 것이라 해.

*기업 경영은 마음 경영. 자기 마음도, 고객의 마음도 경영해야 한다.

*고생스러운 과거일지라도 지나간 어제에 감사하라.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된다.

-고생스럽더라도 오늘을 감사하라. 내일은 진짜 감사할 일이 있으리니.

*물건을 파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청소 상태. 옷차림. 말씨 등 그 모든 것은 고객을 맞이하는 사람의 마음 상태다.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라면 흐트러진 모습이 나올 수 없다.

*추격이 가능한 차이라면 추격하면 된다. 도전은 단순한 것이다.

*꿈을 이룰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은 도전하는 것. 어쨌거나 시작이다.

*각자에게는 각자의 프런티어가 있다.

*프런티어=개척지와 미개척지의 경계선을 이르는 말. 지금은 개척자 정신을 이르는 말로.

-누군가의 프런티어는 거대한 사막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작은 숲일 수 있지만.

-가슴을 뜨겁게 하는 꿈이 있고. 도전이 있다면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지.

*간절한 사람이 기회를 찾는다는 것.

=해외 원정 중, 바이어를 기다리면서 우연히 발견한 잡지 한 권. 그 책은

-국제적인 바이어스 매거진이었고, 거기에 광고 게재를 상담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됨.

-기회는 도처에 있다는 것이야. 어느 구름 뒤에 해가 숨었는지 모르듯 알기가 쉽지 않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자기가 꿈꾸는 일에 미치는 것. 성공이라네.

=끊임없이 프런티어 정신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해. 바람이 불면 풍차를 돌리며.

*묻지 말고 따지지 말고, 내가 감당해야 할 내 몫이라면 기꺼이 끌어안으라.

*변화 속에서

-지식의 축적으로 나만의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관계의 공유로 나만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라는 것.

-오픈 마인드로 변화에 참여하라네. 변화를 즐기라는 것이야. 새로운 게임처럼.

*우리의 삶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알게 모르게 연결되어 있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다는 것. 심지어 경쟁자까지도 나의 성장과 생존에 소중한 존재라고 하네.

*역발상이란

=세상이 알려주는 로드맵이 아니라 나만의 로드맵을 찾고.

-나만의 시각을 넘어 남들의 시각으로 다시 보는 것이다. 길이 막히면 다리를 놓고.

**학생 시절의 수학으로 인생 문제도 푼다는 사람이야.

-인생의, 기업의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그 문제를 미지수 X로 놓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간다고 하네. 요부분도 삶에 적용하면 되겠지?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언제나 최선의 답은 존재한다는 것. 문제가 있으니 답도 있다고.

-사람마다 각자의 풀이 방법이 있고. 너와 나의 답이 다를지라도.

=중요한 것은 답은 있다는 것.

**여기까지만. 어쨌거나 계속 가라고 하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경영하는 것이라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계속 갈 수 있다는 것.

자라다가 멈추면서 심호흡하며. 곧게 자라는 대나무를 생각하며. 다리도 만들고, 미지수 X도 생각하면서 모두 함께 파이팅!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