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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오늘도 수고했어.

어쩌다 그림책

T.

*전 인류적 차원에서 총체적인 행동 실천이 어려운 이유?

= 현재 중시 편향. = 나중보다 지금이 더 중요하다고 여김.

= 현저성 = 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위협은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김.

= 현상 유지 편향 = 아무렴 어때. 이익은 지금. 비용은 나중에.

*어쨌거나 인간은 떼 지어 다닌다고 해.

*넛지 nudge = 팔꿈치로 옆구리를 슬쩍 찌르는 것 : 주의 환기. 부드러운 경고.

*눗지 noodge = 성가신 사람. 골칫거리. 끊임없이 불평하는 사람.   <넛지에서>

**어쩌다 그림책.

서희가 글짓기로 상을 받았다. 제목이 서희 나무

할미가 되어 응원할 뭔가 있으려나 고민 중에 도서관 프로그램에서 그림책을 만났네. 그렇게 시작된 그림책. ‘서희 나무의 그림 한 장을 그리느라고 열 번 이상은 다시. 또다시. 그리고 내친김에 두부 두 모까지. 딱 한 권씩만 만들었지. 처음엔 100권쯤 만들어 자랑하고 싶었는데. 아들 녀석의 민폐 끼치지 말자는 말에 주저앉았거든.

이 저녁에 아들내미 주소가 날아왔네. 그림을 보내주면 책으로 만들겠다고. 살짝 ?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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