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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말씀으로

창 4: 10-11

땅이 가인의 손에서 피를 받았단다.

땅에서 아벨의 피가 호소한단다.

지금까지 내가 받은 상처만 아프다고 징징대고 있었던 걸 알았어.

내가 누군가의 마음에 , 누군가의 삶에 상처를 준 것은 얼마나 많을까?

하나님께 죄송하고. 모두들에게 미안하고.

간절함으로 기도해.

나 때문에 힘들었던 모두들.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받기를.  

앞으로의 이 땅위의 생명의 날동안.

사랑으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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