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짐은 나의 날개다. / 고은님.
파독 간호사로서 틈틈이 그린 그림을 계기로
미술을 공부하고. 화가로, 교수로.
우주에서 가장 나쁜 일은, 억지로 하는 일이라네.
말하는 것, 듣는 것을 미리 짐작해서 넘겨짚지 않는 훈련이 필요하대.
누군가의 강의에 끝까지 남은 한 사람에게
-당신은 나의 강연이 마음에 들었나요?
-다음 강연이 제 차례입니다.
너의 것이 아닌, 너의 나라 것도 아닌
그리스의 죽은 사람의 머리를 베끼고 시험 치려고?
뭐든 그리면. 그날부터 나도 화가야.
네가 나를 인정함이 중요하지 않아. 내가 나를 인정함이 소중한 것이지.
아픔은 누구나 싫어하지만
아픔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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