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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Reboot // 제리 콜로나/ 이수인. 엄윤미.

깨치동네 2023. 2. 13. 20:14

리부트 Reboot // 제리 콜로나/ 이수인. 엄윤미.

=리부트를 찾았더니재시동을 걸다라는 말이네.

=리더를 위한 회복력 수업이라는 부제목이 있고. / 제리 콜로나/ 이수인. 엄윤미.

*저자가 어떻게 재시동을 걸었는지. 그 후, 저자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재시동을 걸도록 도움을 주었는지의 이야기야. 결론부터 말한다면 자신의 영혼 밑바닥까지 내려가 잠재된 과거의 상처들을 꺼내어 정리하는 것. 가면을 벗고. 정직해지라고 하네. 성공도 실패도. 그래서 특별히 리더가 된다는 것은 부서지고 깨지는 과정이라고 해.

*리더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가족을 위해서 더 나은 리더기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됨으로써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좋은 사람이 좋은 리더라는 것이지.

*원숭이가 기둥을 높이 기어오를수록 엉덩이를 더 많이 내보이게 된다.

저자의 아버지가 해준 충고였다는데. 분명한 마음이 전해지지? 몸을 낮추고 눈에 띄지 않게 살아라. 그게 안전하다. 요건, 내 맘도 그래.

*자신이 되기로 선택한 자아는 우리가 말하기로 결심한 진실로만 깨울 수 있고.

-갑작스러운 깨달음이나 근본적인 발견은 없다고 해. 마찬가지로 우리 삶을 정의하는 엉킨 실타래를 아무 노력 없이 풀어낼 수는 없다는 것. 하지만 이를 인식할 수 있는 어느 순간들이 있고. 그 순간에 불러내는 망령들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를 어른이 되게 한다는 것이야.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의 조건들이 만들어지도록 내가 한 역할들이 있고. 그것을 불러내어 뽑아내고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지.

-내가 나의 삶에 말을 걸지 않는다면 삶이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는 말이 있네. 그 의미는 조용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 일단은 남의 삶에는 말을 걸지 말라고 하는 것 같네.

*우리는 삶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세상을 이해하게 되고, 현명해진다고 하는데.

나는 나의 민낯을 드러내고 싶지도 않고. 이해되지 않는 사람의 일상에는 관여하고 싶지 않아 그냥 피하는데. 반성이 필요한 부분인지 아직은 모르겠네.

*우리 내면의 강인한 전사를 깨우는 유일한 방법은 근본적인 자아 성찰뿐이라고 하네. , 연민을 가지고 가면을 벗겨내 더는 숨을 곳이 없게 하는 것이라고.

*마음이 흔들릴 때면, 오바마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라고 묻기도 한다는데. 사람들이 그에게 걸맞은 어떤 존경심을 가진다는 게 아니라 얼마나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자신의 존엄을 지킬 것인가? 당신을 리더로 신뢰하는 사람들은 이 순간 당신으로부터 무엇을 필요로 할 것인가? 하는 차원이라고.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랑 통하는 것 같네. 참고로 저자는 불교에 관심.

*천천히 속도를 줄이고 가만히 멈춰 서서 숨을 내쉬며 스스로 질문하라 하네.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성공과 실패의 의미는?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의 조건을 만들어내는데 나는 어떤 기여를 했는가? 결국 지금의 나는 내가 살아온 나의 모습이니까.

*카를 융의 경고,

=당신의 무의식을 의식으로 끄집어내지 않는다면, 무의식이 당신을 지배하고 당신은 그것을 운명이라 부를 것이다.

*가장 큰 선물 = 다시 시작하기의 힘이라 하네.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징징대는 저자에게 교수가 한 말, =오늘 밤부터 다시 해요. 또 시작하죠, . 3일마다 작심삼일이랑 통하지?

* 어쨌든 그렇게 한다면, 모든 발자국이 다시 시작하기가 될 것이고, 초심으로 돌아갈 것.

*우리는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하지물으며 어른이 되어가고. 가장 자연스럽고 나다운 모습으로 살게 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이지? 하는 질문을 하지만. 나이가 들며 얻은 지혜가 뼛속 깊이 배이면 아마 이런 질문을 할 것이라 하네. 내가 친절했던가?

*저자의 말이야.

=일이란 나의 내면과 외면이 합치될 기회이며, 진정성 있게 인생을 매일 다시 표현하는 것.

=충실한 병사 & 까마귀

-어릴 때 위험에서 날 지켜 준 것 : 자신을 낮춰. 튀지 마. 조심해. 실수하지 마. 남보다 네가 우선이야. 또는 너보다 남이 우선이야. 순수한 이타주의가 아니라 남이 날 싫어할까 봐. 착한 사람이 되어야지. ,

=평생 내가 공동체에서 밀려나지 않고 안전하도록, 사랑받는다고 느끼도록 보호해 주는 것들이야. 그리고 까마귀는 자기비판을 해주는 녀석이라고 해.

- 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그런 척할 뿐이지. 까마귀의 주장은 내가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시시때때로 알려 준다는 것이지

***충실한 병사의 보호막은 어른이 된 지금의 나에게는 방해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야.

그래서 지금은 나를 힘들게 하는, 지금까지 나를 지켜 준 충실한 병사가 누구인지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경쟁은 좋은 것이라고 강조하네. 저들은 없고 우리만 있다면? 어떨지 생각해보라고.

*힘든 시간대에 있다면 마법의 질문이 필요하다고 하네.

-말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말이 무엇인가?

-내가 말했는데 상대에게 들리지 않은 말은?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해도 내게 들리지 않던 것은 무엇인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 인생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갈 사람들이 말해도 내가 듣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야. 이 모든 것은 별도의 시간을 만들어서 깊이 들여다봐야 할 것 같네.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만나는 가장 가슴 아픈 진실은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

*고통 속에서 받은 스님의 처방전을 소개하네.

= 명상에 새로운 연습을 추가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아이들을 생각해보세요. 당신의 어린 시절을 포함해서. 고통받았고. 고통받고 있으며 고통받을 그 아이들에게 사랑을 보내 주세요.

**마무리 질문이야.

-내 아이가 어떤 어른이 되기를 원하는가? 그게 어떤 사람이든, 우리 자신이 바로 그 어른이 되어야 한다. 그 어른으로 성장한 우리의 여정을 지도위에 그려둔다면 아이들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자신들의 보물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까지. 20230209. 모두 멋진 리더로 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