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서
어르신 코드 5.
깨치동네
2025. 5. 5. 20:20
어르신 코드 5. 신나는 왕따.
*너랑 나랑 다르다는 것은 다~ 아 아는데. 스트레스는 받지 말고.
=아~ 하. 너의 생각은 그런 거였어? 인정하면 되는 게지.
=나, 이렇게 생각해. 이렇게 살아. 보여주며 인정받으려는 멍청이 되지 말고.
<숙덕숙덕 with 최 권사.>
-카페에서 두 시간. 30대 초반의 남매 이야기 들어주고. 너의 일상 들어주고.
-난, 타이탄 책 이야기를 했지. 타이탄의 도구라는 게 평범한 일상의 좋은 습관이라면
우리도 못할 게 뭐냐고. 다시 정리하면서 생각하는 바가 많았다고 말이지.
-양임씨 이야기도 – 독서 마라톤. 화실 수업에 적극적인 모습. 물김치 나눔의 섬김 이야기.
<책이랑>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
=한계 안에 자유가 들어있다. 변명은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것.
=모두가 같은 문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멀리까지 내려다보아라. 낮은 곳에서 길을 잃지 말고.
=다 알지 못해도 된다.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가라. 남들도 다 모른다.
20250505. 『타이탄의 도구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