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y, 오늘도 수고했어.
처방전
깨치동네
2025. 1. 20. 17:57
철학의 쓸모에서.
결론부터 말하면, 철학은 쓸모가 있다. 그것도 두 가지나.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는 우리에게 진단과 소견을 제공하는 것.
-스스로 건강하다고 믿는 우리가 실제로는 병에 걸린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
알거나 모르거나 일단, 우리는 모두 환자라는 말인지? 어렵네. 우리 생활 전반의 문제에 대해 철학적 처방전을 알려주네. 그냥 다른 점만 확인했지. 천국과 지옥을 믿는 우리의 처방전은 어떤 경우에나 똑같은 처방전, 하나뿐이라는 것이야. 요렇게 살면,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마귀가 기뻐할지? 하는 것.
따지지 말고, 토~ 달지 말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묻는 사람 되라는데. 이 수준이면 왕따는 당연지사. 내 힘만으로 될 것도 아닐테고.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