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이 달라지는 루틴의 힘>. - 류한빈.
< 아침이 달라지는 루틴의 힘>. - 류한빈.
*설레는 하루를 만드는 똑똑한 저녁 사용법.
*반복적 출퇴근의 어느 날, 이게 아닌데....
*시작은 코인 노래방과 서점 나들이.
-퇴근길에 혼자서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 몇 곡 부르고 서점에 들리기.
*어느 시점에 바뀐 생각.
-저녁은 내일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오롯이 나를 위한 오늘의 시간.
*존 러스킨.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퇴근 후, 내가 좋아하는 일로 빼곡히 채우는 것은 에너지를 채우는 일이다.
-어제보다 조금 더 발전한 내 모습을 보는 것이 나를 활기차게 한다는 것이지.
-퇴근했으니 하고 싶은 일 좀 하겠습니다.
*월급만으로 미래를 그릴 수 있을까?
-평균 수명은 길어졌는데 무소득의 40년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래서 시작하자. 사이드 프로젝트.
-직장이라는 안전장치가 있는 지금은 취미가 당장 돈을 벌어다 주지 않아도 괜찮다.
-젊어서 사이드로 시작한 일, 60세 이후의 나를 부양해 줄지도 모를 일.
-퇴사 후에는 이것도 저것도 하리라는 계산은 땡~~~이라는 것이지.
**몸은 바쁠지라도 스트레스 덜 받는 일을 선택하고.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미리 계산하고.
-일단 맛보기로 시도하고 안 맞으면 포기한다. 그래도 된다.
<저녁이 달라지자, 아침이 달라졌다.> 저녁 시간을 통해 얻은 4가지 선물.
자존감 =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근거.
-회사 내에서 내 역할에 한정 짓지 않는다. 회사 내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자부심.
2. N잡러. 직장인이지만 꿈은 따로 있다는 자부심. 본업으로만 꿈을 이루는 건 아니지.
3. 나 자신이 주인이야. 직장에서는 시키는 대로 해야겠지만. 퇴근 후엔 내 시간.
-누군가 때문에 라는 핑계는 없다.
4. 어느 날부터 수입도 따라 오더라.
<저녁 루틴 만들기>
*내 인생의 의미 찾기.
-사노라면 가치관이 바뀔 수도 있지만. 내 삶의 중심을 잡아주고. 내가 버틸 수 있게 하며
-꾸준히 지속하는 힘이 되어 주는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만다라표 플래너 활용하기의 예가 있네. 요건 사진으로.
*지금 바로 시작하는 힘, 행동 계획 세우기. 건너뛰고.
-어쨌거나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하라는 거야
*오직 나만을 위한 목표를 만들라는 것
-내 계획에 타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혹, 복수가 목적이진 않겠지?
-어릴 적 상처 때문에 생긴 목표도 쪼끔 아니라네.
-목표는 생각만으로도 즐겁고 과정도 즐거워야.
*하루를 두 배로
-자투리 시간을 잡아라. 정각마다 한 일을 기록하는 방법도 있다.
*사후 기록형 데일리 플래너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것은 결국 쓰지 않는 것이다. 사후 기록을 하는 이유는
-내가 생각지 못한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흘려보내고 낭비하는 시간을 파악해서 줄이는 것
-직접 피드하고 스스로 개선해서 진짜 내 습관이 되도록.
*45분 집중, 15분 휴식이 좋다.
-일과 휴식 사이를 애매하게 하는 스마트폰은 서랍에 넣고 닫아버리라.
-스마트폰에 포스트잇을 붙이든지
<몸에 딱, 루틴 만들기>
-작고 쉬운 일로 만들고, 매일 같은 시간에 반복하고. 일정 시간 버티기.
-의욕이 넘치면 체한다. 천천히. 핑계를 차단하고 뿌듯함을 채우며.
*어른은 생각하고. 아이는 행동한다.
-재미있게 만들자는 것. 작은 성과도 눈에 보이게. 춤도 추면서
*나에 대한 이미지도 재미있게 만들고. 내가 누구냐고? 대단한 사람이지.
-함께 가면 오래 가니까. 주변도 함께 할 사람을 두면 더 좋고.
-그러거나 말거나 난 혼자가 좋은 사람이야. 왕따 기질이잖아.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딱 하나만 해라>
*흔들리는 루틴을 지키기 위해.
-저녁 약속이 있어 계획이 틀어졌다면 아주 조금만 하자.
-슬럼프와 무기력증이 갑자기 밀려오면. 일의 총량을 줄이고. 불안해하지 말고 푹 쉬자.
-목표란 올바른 행동 방향을 만들기 위해 정하는 것이지,
-현재를 괴롭게 살기 위한 게 아니다.
-나름대로 노력해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분석해 보자. -과도한 욕심? 미루기? 정말 최선?
-게으른 완벽주의가 시작을 가로막는다면 어쨌거나 미약해도 시작이고 꾸준함이라는 거야.
-의지력이 약하고, 합리화의 핑계는 많다. 그럴지라도 의지력 말고 실천력으로.
<알찬 저녁 생활 = 체력 관리도 함께>
-운동하고. 최초 두 달은 버티고. 잘 챙겨 먹고. 햇빛 속에서 돌아다니고. 명상하라네.
*좋아하는 일은 열심히. 싫어하는 일은 쉽게 쉽게.
*여기까지. 어쨌거나 일단은 시작해 보자는 것이지.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잖아. 팔부능선이 반이라는 사람도 있더라만.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