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 홍진채
<거인의 어깨> 홍진채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흐르든 주식과 같은 자산이 다른 자산군보다 압도적인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쪽이 훨씬 더 안전하다는 점입니다. =워런 버핏.
*주식을 산다. = 주주가 된다.
*=기업의 창의성과 정직성.
=기업이 돈을 많이 벌고, 그렇게 번 돈을 정직하게 나에게 돌려주기를 기대하는 것.
=창의성과 정직에 대해 주주가 기업을 얼마나 신뢰하느냐가 곧 주식의 가치.
*PB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
*ROE는 자기자본 이익률 (= 주주로부터 받은 투자금 + 회사에 유보 시킨 잉여금).
=회사가 얼마나 순이익을 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
*주식이 상장되어 있다 함은 누구든 회사의 주주가 될 수 있고.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뜻.
*제로섬 게임 = 이긴 사람이 번 돈과 진 사람이 번 돈을 합해서 0이 되는 게임.
*시스템의 외부로 자금의 유출입이 있는가에 따라 닫힌 시스템과 열린 시스템.
-주식 시장은 열린 시스템. 회사가 고객으로부터 번 돈이 주주에게로 환원되는 시스템.
*동료들이 갑자기 우르르 도망가고 있으면 묻거나 따지지 말고 일단 함께 도망하는 것이 좋고, 왁자지껄하게 파티를 벌이고 있으면 함께 흥겹게 노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지만.
-자본 시장에서는 이러한 행동은 생존 확률을 낮춘다.
-사람들이 무언가에 열광하고 있다는 건 가격이 그만큼 비싸다는 것.
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 멀리해야 생존에 유리하다.
*예측이란 뇌가 자기 자신과 나누는 대화, 현재 정보를 바탕으로 경험치와 기대치를 따진다는 것이고. 이 일은 에너지 소비가 심하므로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는 걸 선호한다는 것.
*주식 시장에서 우리 뇌는 항상 무언가를 하도록 만들지만. 사실, 주식 시장은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에서 아주 많은 걸 배울 수 있다는 것이야.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씩
*심각한 문제는,
-정보량이 늘어나면서 본인의 예측에 대한 확신도 늘어나, 행동에 나서게 되고.
-회전율이 높을수록 수익은 낮아진다는 것이지. 수수료 문제가 있다는 것이야.
-이기는 게임이었던 주식 투자가 많은 정보와 확신, 열정, 노력으로 지는 게임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
*벤저민 그레이엄은 ‘현명한 투자자’에서 말하기를
-다른 분야에서는 열정이 성공의 열쇠가 될지 몰라도, 투자에서는
-열정이 거의 틀림없이 재난을 부른다.
*전 세계 시장을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는 대부분의 사람이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데.
-직접 투자에서 실수하여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패시브 투자에서 어느 정도 만회 가능하다고 하네.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세상을 조금 더 많이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라고, 아이작 뉴턴이 말했다는 것이야,
*투자의 세계는 예측 가능한 패턴을 찾아내기가 대단히 어렵다.
-무언가 패턴이 보일 것 같으면 그보다 좀 더 앞서서 움직이려는 사람들이 나오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패턴은 사라져버린다는 것이야.
*거의 모든 직업적 활동에서 젊은이가 발전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바로 자신의 활동 분야에서 이미 성공을 증명한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것.
-대가의 사고 체계로부터 무언가를 배워서 나만의 사고 체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투자의 세계에서 단기 성과는 무작위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좋은 투자법을 알려주겠다는 사람은 대체로 세 부류.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낸 사람. 스스로 잘한다고 착각하다가 상황이 나빠지면 사라지는.
=언변이 좋은 사람. 자신을 교묘하게 포장해서 전문가인 척하지만.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
=사기꾼.
**그러면 멀쩡한 사람들은? 훌륭한 투자자는 그 수가 적다는 것.
-장기간 초과 수익을 내는 사람의 빈도는 전체의 10% 미만. 그 사람을 찾아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당신에게 굳이 노하우를 알려 줄 이유가 없다.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재야의 고수들이 많고, 작은 영역에서 꾸준히 작동하는
-퀸트 모델도 있지만. 광범위한 적용, 초과 수익의 문제로 공유는 부담일 수 있다는 것이야.
*대가들은 각각 고유의 자원이 있고. 각자의 경험치, 사고방식도 다르다.
=결론은, 그 투자법을 복제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지.
**누구에게 배울 것인가?
-10년 이상 높은 성과를 올린 사람들.
-그중에서도 후학들이 참고할 풍부한 자료를 남긴 자.
-그런데 그것을 배울 역량이 내게는 있는지?
*벤저민 그레이엄은 컬럼비아대학을 차석 졸업하고, 졸업과 동시에
철학, 수학, 영문학, 법학과에서 강의를 해 달라는 제안을 받을 정도로 수재.
*워런 버핏은 아버지가 4선 의원. 정치를 하기 전 주식 중개인이었고.
버핏은 누구나 아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
**피터 린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펀드를 운용하면서
-피델리티라는 거대한 회사의 자원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지.
*이 사람들을 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배울 점이 없다는 뜻은 아니니까.
-누구나 처음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지만, 결국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원칙을 쌓아나가야 한다는 것이야.
**벤저민 그레이엄이 활동한 약 30년간의 수익률은 연 13% 수준. 중요한 개념 3가지.
1. 주식은 사업에 대한 소유권
-주식은 챠트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리는 종 쪼가리가 아니라 기업의 일부다.
-기업의 자기자본을 잘게 쪼갠 증권이 주식이고,
-따라서 주식은 미래에 늘어날 자기자본만큼의 가치를 지닌다.
=그레이엄의 ‘사고 체계’의 핵심은 가치 기반 사고라는 것.
-주식은 사업을 대변하고 사업은 고유의 가치를 지닌다.
-초과 이익의 원천 두 가지 = 시점 선택과 가격 선택.
-시점 선택은 매우 어렵지만. 현명한 투자자는 가격 선택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실적 가능.
-주식이라는 자산을 다룰 때, 주식은 사업의 일부라는 개념을 무시하지 말라.
2. 시장을 보는 적절한 관점.
-주식은 분명히 가치를 지닌다. 그러나
-그 가치가 얼마인지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하나의 값으로 계산해 낼 수 없다.
-시장이란 내가 어떤 사업체를 인수하거나 매각할 일이 있을 때 잠깐 들르는 곳.
**우화
-우리 옆집의 미스터 마켓은 매일 나에게 와서 거래를 제안한다. 약간 조울증이 있는 그는 -어느 날은 말도 안 되게 비싼 가격을 제시하며 내 주식을 사겠다고 안달복달하며.
-또 다음날이면 같은 주식을 가져와서 제발 헐값에라도 가져가 달라고 애원한다.
-이 사람의 장점은 내가 아무리 그 제안을 거절해도 상처받지 않고.
-다음날이면 또 찾아온다.
-나는 내 마음에 드는 가격을 미스터 마켓이 제시할 때만 거래한다.
-변동성은 모든 투자자가 동일하게 겪는 현상이며 투자자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
-지식과 사고 체계는 각 투자자마다, 상황마다 다르다.
3. 안전 마진
*안전 마진은 기대수익률뿐만 아니라 실수에 대한 여유 공간을 포함하는 개념.
-얼마의 가격이면 마음이 편할 수 있는지. 얼마의 가격이면 밤잠을 설치는가.
-분산 투자가 필요하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건전한 의사결정 원칙을 갖추고
-감정이 그 원칙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지키는 능력이다.
*미래의 성장은 가치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고.
-가치와 성장은 결코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다. 가치주, 성장주 하면서 똑똑한 척 말라는 것?
*투자는 종교가 아니다. 투자 원칙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의심과 검증의 대상.
-미래의 성장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평가하라네.
**버핏, 범접할 수 없는 천재.
-워런도 그레이엄의 어깨 위에 올라섰고. 결국, 그보다 더 멀리 보았다.
-버핏은 2003년 포춘에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로 선정되었다.
*버핏은 11살에 처음으로 주식을 매수했다는데. 35세에 미국내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올랐다.
*버핏은 복리의 마술을 강조하는데. 집에서 따라 하지 말라는 제목도 있네.
*버핏은 뛰어난 스승들로부터 배웠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똑똑함. 컬럼비아대학에서 수학할 때, 그레이엄으로부터 전 과목 A+를 받은 유일한.
-가문, 양가 부모님의 인맥.
-일찍 시작. 6살 때 처음으로 투자 서적을 읽었고. 7살 때 채권 판매 서적을.
10살에 복리의 위대함을 깨닫고, 11살에 주식을 샀다.
-사업 소득과 경험. 버핏은 주식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돈을 벌어왔고. 이후에도 각종 사업.
-펀드매니저 생활.
당대 최고의 펀드매니저였던 벤저만 그레이엄의 강의를 수강. 그의 회사에서 일했다.
-레버리지. 기업 전체 인수. 제약 없는 자산군. 직접 경영까지.
***그의 투자법에서.
젖소를 키우자.
-버핏 스스로 이미 자신의 85%는 그레이엄에서 왔다고. 했다. 또 하나.
-자신은 1960년대 초부터 피셔의 책을 읽었다고 .
-훌륭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이 적당한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낫다.
***버핏이 정의하는 투자 = 장래에 더 많이 소비하려고 현재 소비를 포기하는 것.
*채권형 자산
-현금, 채권 등은 원금이 얼마이고 계속 보유하면
-언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표시해 주는 자산.
-현금은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위험한 자산.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위험 대비 수익이 높은 채권을 제외하고. 보유 가치는 별로.
*산출물이 없는 자산 = 원자재. 귀금속.
-금 1온스는 아무리 오래 보유하여도 여전히 1온스일 뿐.
*산출물이 있는 자산 = 사업. 농장. 부동산.
-소유하고 있으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
**버핏의 주안점은 내가 소유한 자산이 무엇을 생산해 내는가?
-주주는 회사에 자본금을 대주고, 회사는 그 돈으로 열심히 벌어서 주주에게 돌려준다.
=배당금으로.
*증권의 가치는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 할인.
*기업은 살아있는 생명체. 생명체는 외부 자극에 대응하여 무언가 반응하고.
-회사는 살아있는 인간들이 뭐라도 하고자 모인 곳.
*버핏과 멍거가 찾는 기업의 조건 = 사업을 이해할 수 있고. 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경영진이 유능하고 믿을 수 있고. 인수 가격이 합리적인 기업.
=훌륭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의 중요성.
2. 경제적 해자 = 단순한 기업의 경쟁력이 아니라. 효율적인 현금 창출 기계가 되는.
*해자 = 경쟁자가 시장에 진입하여 수익률을 낮추는 것을 방어할 수 있는 모든 것.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만들어내는 요소이며, 경쟁 우위의 종류로 기술 혁신이 있고.
-테슬라라는 차량이 고객에게 주는 편의성이나 여러 가지 믿음 등도 해자.
-ex 가이코. 코스트코. 코카콜라. 질레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
*버핏이 경제적 해자를 중시한다는 말은,
-경제적 구축이 완료되어 현금 회수기에 진입했음을 확인한 후에 투자한다고 볼 수 있다.
3. 능력 범위
*기업이 창출해내는 현금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 불확실하고 위험하다.
-사업이 실제로 어떻게 굴러가는지 파악할 수 있는 영역을 버핏은 능력 범위라고 불렀다.
-버핏은 본인이 알 수 없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극도로 꺼렸고.
-빌 게이츠의 친구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사지 않았다고.
-내가 어떤 능력 범위를 갖고 있으며, 그 안에서 적절한 전망과 기대수익률을 계산하면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느냐가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
-투자는 믿을만한 경영진을 고용해서, 훌륭한 사업을 통해 내 돈을 불려달라고 맡기는 일.
*그레이엄의 안전 마진은 꾸준히 투자자가 노력해서 찾아내야 하는 안전 마진.
*버핏의 안전 마진은 사람에 대한 믿음.
결론은,
-기업은 유기체다. 불확실한 외부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
-기업의 행동은 가치를 창출하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한다.
-투자자는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진을 발굴하는 능력을 갖추고. 위임하고. 기다림으로써,
경영진이 창출해낸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버핏이 말한 것들,
-투자는 단순하지만 쉽지는 않다.
-자신의 게임을 정의하고 자신의 장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유능하고 정직한 경영자가 운영하는 훌륭한 기업을 적정가격에 인수하고.
그 경영자에게 전권을 주고 간섭하지 않습니다.
*버핏의 유명한 경구 하나, =투자의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
=멋있기는 한데,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하네. 버핏도 실수가 많았다는 것이고.
=장기투자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업을 잘 발굴하는 것.
-그런 기업들로 포토폴리오를 구성하라는 것이라고 해.
***린치, 단 한 명의 영웅.
*그의 주장 중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초과 수익을 내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다.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더라도 그 대부분은 마찰 비용과 펀드 수수료로 상쇄된다.
-마찰 비용과 수수료를 뛰어넘는 성과를 낼 실력이 있더라도
그 성과는 펀드 규모가 커지면서 줄어든다.
*윌가의 영웅. 이기는 투자. 투자 이야기. 세 권의 책을 썼다고 해.
**피터 린치의 25개의 투자 황금률 첫 번째는
-투자는 재미있고, 흥분되지만 위험하다. 기업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잘 모르고 막 매매할 때가 사실 가장 짜릿하고 즐겁다. 돈을 잃을 가능성이 크고.
*돈이 많으면 오히려 불리하다. 정보와 경험이 많아봤자 별 도움이 안 된다.
-투입할 시간이 많다고 한들, 별 도움은 안 된다.
1.바텀업 = 하향식, 상향식 의사결정
*장세에 연연하지 마라. 이 한 가지만 이해해도 이 책을 다 읽은 것과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업을 믿고 가는 투자가 유리한 게임이다.
-매일 자극적인 이슈가 나오고. 그걸 해설해 주고. 뭐라도 해야 하는 것처럼 부추겨야
매체는 조회수가 올라가고. 증권사는 거래수수료를 번다는 것.
*이 주식이 앞으로 오를까요, 떨어질까요? 라는 질문보다.
-이 주식이 오른다면 어떤 이유로 오를까요? 떨어진다면 어떤 이유로 떨어질까요?
*칵테일 파티 이론.
-파티장에서 ‘나는 펀드매니저’라고 소개했을 때. 사람들이 어색하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시 후 핑계를 대며 자리를 뜨면 주식을 하기에 괜찮은 시기.
=관심을 보이며 다가와서 주식투자 방법을 물어보면 시장이 약간 과열 국면에 진입 시기.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 투자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하면 곧 추락한다는 확실한 신호.
2. 10루타
*포토폴리오의 여러 종목 중 가격이 10배 오른 주식이
-단 하나만 포함되어 있어도 전체 수익률을 엄청나게 견인한다는 것.
*주식을 샀을 때. 최대 손실은 100%. 최대 이익은 무한대.
-채권은 최대로 받는 것은 원금 + 이자. 손실은 –100%
-공매도는 최대 이익은 100%. 최대 손실은 무한대.
-웬만큼 잘못된 주식을 잡아도 반토막으로 끝나는 반면,
-웬만큼 좋은 주식을 잘 잡으면 2, 3배. 기본적으로 투자의 호흡은 길게 가져갈 필요.
결론은,
-우리가 사는 종목들 중 일부는 10루타의 씨앗이다.
-10루타는 장기간 보유했을 때 발현한다.
-10루타로 가는 동안 매도하고 싶은 충동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단지 높은 수익률이 났다고 기계적으로 매도해버리는 행위는
포토폴리오의 장기 수익률을 크게 훼손한다.
3. 분산 투자
-피터 린치는 13년간 약 1만 5000개의 주식을 매수했다는데.
-그는 모두가 많은 종목을 보유하라고 주장하지 않았고.
-막대하게 큰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던 면이 강하다하네.
*분산 투자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동성의 이유로.
-심리적 요인
=스타일은 유행처럼 돌고 도는데, 그 유행이 3, 4년 때로 5년 이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스타일, 다양한 사업군. 다양한 종목에 대한 경험도 필요.
**2분 연습. = 주식에 대해 2분 동안 혼잣말이라도 하라
-주식의 스토리를 가족, 친구, 개, 어린이도 이해할 정도로 쉽게 설명할 수 있다면,
= 당신은 상황을 적절하게 파악한 셈이라는 것이야.
-90초면 주식에 대해 설명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네.
**주식에 투자할 때,
-주당 매출액과 주당 순수익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가?
-그 주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가?
-기업의 성장세가 당신의 목표에 부합하는지. 주가는 합리적인 수준인지.
*곡괭이와 삽 = 아직 이익이 나지 않은 신기술 업종.
*경쟁사에게 물어보기 = 경쟁사가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회사라면 훌륭한 회사일 가능성.
*이익추세선. = 기업의 이익 추이 변화 살피기.
*쇼핑몰 둘러보기 = 소비자의 관심사 파악.
*불황 산업의 일등주 = 불황에서 살아남은 기업.
*탑다운을 고려한 바텀업.
*실패하는 기법
=그저 그런 전망의 회사를 싸다고 사고. 엄청나게 빠른 성장주를 약간 비싸다고 파는 것.
여기까지. 202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