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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철학 / 스가와라 게이 / 김원희

부의 철학 / 스가와라 게이 / 김원희

*내가 아는 세상과 그들이 아는 세상이라는 말로 시작하네. 모르지 뭐.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 가격표 보지 않고 메뉴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라던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네. 이 책에서도 술 한잔이나 기분 좋은 주말을 위해. 소심한 돈 걱정 하지 않는 것이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라고 말하네.

*옛날부터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있었지만, 요즘처럼 그 경계선이 뚜렷하지는 않았다는 것이고. 또한 그들의 세계도 하늘만큼 땅만큼의 차이라고 해. 조금, 과장된 느낌이긴 하지만.

*가난을 모르면 부자도 될 수 없으니, 가난도 귀중한 기회라고 생각하라는 저자는 그저 평범하게 살면 된다고 고상한 척하지 말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하네. 부자가 되기 위한 6가지 원칙을 제안하네.

1. 월급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는 것.

*주어진 일만 하는 사람은 주어진 급여만 받게 된다.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에너지로 움직이라는 것이고. 일을 소유하라는 것이고. 부를 실현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이야.

*돈이란 가치의 표현 수단이라는 것. 노동이나 서비스. 제품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데, 싼 가격은 결국, 자신의 본래 가치가 되어버린다는 것. 싼 게 비지떡이란 말도 있지?

-20년 차. 어느 헤드 헌트의 말이야,

-기업은 절대 처음부터 적정한 보수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협상에 응하기 위한 여지를 남겨두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93%의 여성과 43%의 남성은 이런 불합리한 조건을 아무런 협상 없이 받아들인다고 해.

-협상 테이블에서 자신의 적정 가치를 주장하지 못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나의 최대치는 여기까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라 하네.

-한계치를 뛰어넘겠다는 목표와 그에 맞는 방법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야.

-그렇더라도 낮은 임금이 진짜 문제는 아니라는 것.

-지금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충분히 먹고 살 수는 있는 시대, 조금 달리 말하자면 무엇이든 직업이 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이지. 인터넷, 유튜브. 심지어 주식으로 생활비를 버는 70대 후반의 여성 이야기도 언급하고 있어. 공부하고, 찾으면 무엇이 나올지 모른다는 것이지.

-부자들은 불만을 내뱉지 않는다고 해. 그들은 불만의 본질이 자기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

-지금 상황에 불평하고 싶다면 자신과 마주하자고 해.

-무엇이 모자라고, 무엇이 넘치는지. 그래서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부의 제1 조건은 직업이 아니라 영업력이라는 말이 있어.

=영업의 노하우에서. 대화, 인간관계, 트렌드, 숫자 감각을 배우라는 것이야.

=협상과 설득. 신뢰. 네트워크. 기회 포착. 정보취득. 실적과 이익 중심의 사고방식.

-한 조사에 따르면 백만장자 가운데 81%가 능력과 적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직업을 선택했다는 것이고. 영국의 취업 전문 사이트 아론 윌리스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최상위권 부자 가운데 대학 졸업자는 75%. 그들이 가장 많이 전공한 학문은 공학과 경영학이었다는 것이네.

-내 자리에서 성공까지는 아니라 해도 일단, 배우는 것은 기본이라는 생각이야.

*나는 돈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말처럼 어리석은 말은 없다는 것.

-돈은 가장 공평한 가치 기준이라는 것이야. 좋은 일이란 돈이 되는 일이라는 것이지.

-일하고 제값을 받는다는 것은 제대로 평가받는 것이라고 인정하는 솔직함이 필요하다.

*당신은 경제적 안전망을 가졌는지 묻고 있네.

-세 개의 월급 통장이라는 말처럼 돈이 들어오는 길을 넓히라고 해.

-직장 수입. 부수입. 저축 이자 등.

- 부수입이 시시하게 시작하는 푼돈이라 하더라도 꾸준하게 이어지면 본업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지.

2원칙. 푼돈에 까다롭고 큰돈에 과감하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것에 주저 없이 써버리는 것.

-특별히 젊을 때, 새로운 체험은 중요하다는 것.

-사소한 물건도 무심하게 고르지 말라고 해.

-볼펜 하나라도 싸구려 물건으로 무심하게 낭비하지 말고, 좋은 것으로. 오래 쓰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중요한 것은. 가격과 품질의 균형이라는 것이야.

*경제권은 누구에게도 절대 넘기지 말라도 해. 용돈 받아 쓰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는데.

-용돈에 대한 개념부터 다르네.

-사회인에게 용돈은 낭비하는 돈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금이자 일종의 군자금이라는 것이고. 군자금이 없으면 당당하게 싸울 수 없다는 것. 곧 자신감의 문제라는 것이지.

-당당함으로 이어지는 자신감의 상승효과를 쉽게 보지 말라고 해.

*돈은 외로움을 잘 탄다고 하네. 그래서 사랑해주는 사람 곁에 머문다는 것이야.

-가계부 쓰기를 권하네. 푼돈 무시하지 말고.

-소심함을 감추려고 한턱내는 사람의 속내는 상대보다 우위에 있고 싶다는 마음. 상대와의 관계를 이어가려는 보잘것없는 계산이라는 것.

-더치페이가 품격 있고 스마트하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른 행동이 필요하겠지만.

3원칙 50세까지는 모두 써 버리라

-부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점을 몸에 익혀야 한다는 것.

-저축할 돈이 있다면,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 자신의 내면을 풍족하게 만드는 것이 훨씬 나은 결과를 만들 것이다.

-대출도 능력이라고. 매년 은인 감사의 날을 마련해서 창업 시에 신세를 졌던 사람들을 기념한다는, 일본 제일의 부자인 손정의에 관한 이야기가 있네. 그러나

-금리는 개인의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경제개념이 부족하면 늪에 빠지게 된다.

-인생에서 돈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 가족은 말할 것도 없고. 동료나 친구.

-그러나 잘못하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다는 것.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자기 보상도 잘못하면 독.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

4원칙. 가난의 무서움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부자들은 예외 없이 일이 그들의 삶의 방식과 하나 되는 것이라 해.

-모든 일은 서두르지 않고 담담하게 눈앞의 일을 처리한다는 것.

-꾸준함이 의외의 커다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500엔이 생기면 별도의 통장에 넣어. 어느 시점에 여행을 가기도 하고, 누군가는 피아노를 사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네.

*1995. 대지진으로 부채 100억 엔. 고베에서 부동산 왕이라고 불렸던 사람의 이야기.

-그는 폐업이나 파산 신청을 하지 않고 재건하는 길을 택했고. 23년이 지나 사업을 훌륭하게 재건하고 다시 부자가 되었다는 것. 그의 말이라고 해.

-불평한다고 현실이 바뀌지 않잖아요. 그보다는 힘들어도 오늘 하루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과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면 신기하게도 감사한 만큼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해요.

*길에 떨어진 기회도 줍는다는 이야기. 이 책의 발간이 2020년인데. 지금 일본에서 인력거가 유행한다고 소개하네. 타인만큼 일하면 타인만큼 번다는 말과 함께.

*노동 없는 시대, 인간의 마지막 돈벌이?

-인생은 길고, 비즈니스는 더 길다는 것. 자신의 미래에 한계선을 긋지 말라고 해.

-한계를 그으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으니.

-앞으로의 시대는 제대로 놀아본 적도 없는,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의 필요성이 낮아질 것이니, 오직 인간만이 하는 행동을 찾아보라네.

-실패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성공할 수도 없다. 넘어져 본 사람이 일어날 수 있다.

-실패하면, 분석하고. 배우면 된다는 것이지. 포기는 확실한 실패.

5원칙 1초는 시간이 아니라 돈의 단위.

*바쁜 척하는 사람일수록 별 볼 일 없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 소중하다.

-세계 제일의 부자인 아마존의 사장. 회장. CEO인 제프베조스가 이른 아침에 미팅하지 않는다고 하네. 그는 아침에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설거지는 베조스의 역할이라고 해.

-로봇이나 AI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에게 요구되는 최고의 기술은 인간으로서의 감성이나 감정이라는 것이고. 풍성한 감성이나 감정은 풍부한 인간관계를 통해 함양되고. 그 원천은 가족이라는 것.

-좋은 가족. 부자가 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조건 중 하나.

*시간은 생명의 일부.

-약속 시간을 어기는 사람 = 인생의 화폐를 훔치는 사람.

*부자 동네의 특징 = 주거지와 일터가 가까운 곳.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시간, 직장까지의 이동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주말의 느긋한 시간을 위해서는 교외로 나간다는 것이야.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표현한다는 말도 있네.

-사는 곳은 직업관이나 인생관이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라고 하네.

*시간의 쉼표와 마침표가 필요하다는 것이야.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디테일한 차이 중의 하나라는데, 어쩌면 가장 중요한 차이 일지도 모르겠네. 시간 낭비는 인생 낭비라는데 말이야.

*일 중독은 인생 낭비라는 말도 있어.

-열심히 일하는 중에, 어느 날 함께 사는 친구가 건넨 말이라 해.

-정말 열심히 일하네. 너의 조상은 이집트에서 돌을 쌓던 사람이었던 거 아니야? 라고.

-이 말에 정신이 번쩍 들더라네. 조상이 노예라는 말이잖아. 물론 유머겠지만 말이야.

*다시 말하자면,

-시간의 사용법도 인생이라는 무대의 향상과 함께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고.

*부자의 여유로운 지갑은 여유로운 시간이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야.

6원칙. 통장 잔고는 인생의 최종 목표가 아니라는 것.

-자기 자랑은 콤플렉스의 표출이라는 것 기억하고.

-뭘 해도 자신 없는 사람이 남의 평가에 신경 쓰고. 혈압이 올라간다는 것이지.

*나 자신을 긍정할 때 나오는 힘, 허세 부리지 않는 당당함. 있는 모습 그대로. 그러나

-날마다 더 나은 모습으로 자신을 세워나가는 자세라는 것이겠지?

*절대 쓰지 말아야 할 단어 = 그래도. 그런데. 하지만.

= 말대답이나 핑계를 부르는 말이라는 것이지.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사람, 진짜 괜찮은 사람이지?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시간, 6초라고 해.

-마음속으로 5초를 헤아리는 것. 5초의 법칙에서는 거꾸로 세라고 하지? 5.4.3.2.1.이라고.

*시간과 시간 사이의 틈, 유연함의 중요성도 있다는 것이야.

-하루의 일정에 여유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야. 가득 쥔 손으로는 새로운 것을 잡을 수 없다는 말로 내용을 보충하네. 내 일상의 시간을 돌아보며 참고할 일이지 싶네. ,

*절약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자린고비는 아니라는 것이야.

-무엇을 하거나 금액부터 따지는 사람, 혹 내가 아닌지 점검해 보시길.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이 있고. 좋아하는 것이 다르지만,

-돈은 나누면 돌아온다는 것도 기억하라고.

*부자라고 다 부자가 아니다. 졸부도 있거든. 당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것이야.

-판단 기준의 93%는 비언어적 요소. 능력 있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이지. 돈은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나도 행복하고 당신도 행복한 부자 되기를!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