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재정 2. 김미진

왕의 재정1은 저자가 왕창 빚을 졌다가 성경적 원칙대로 살아내어 마침내 거부기 된 이야기. 이번 2는 왕의 재정 1에 영향을 받아 그 원칙대로 성경적 재정의 삶을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야.

서문에서 말하길, 지금 대한민국 교회는 “부흥할 것인가,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을 것인가, 무력할 것인가,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고 한다. 내 개인으로 끌어 와서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자로 설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야.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재정 원칙을 풀어 나가는데, 말씀 부분은 생략할 게.

단순히 부자와 가난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한 가난한 자와 부자, 세상에 속한 가난한 자와 부자가 있다는 것이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빈들인 목사, 선교사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로 공급되는 재물을 맡은 청기기로서의 성부들. 세상에 속한 속빈과 속부로 나누며, 성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독자들도 함께 성부로 살자는 이야기야.

1부. 하나님의 초자연적 공급하심을 경험하라는 것인데.

초자연적인 부의 이동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재물이 아니라 내 한계를 넘어서는 공급이라고 하네. 주께서 이방 나라의 재물을 보내주시고, 흑암 중의 보화를 움직이시며,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움직이신다는 것이지. 사업을 통해서, 또는 관계를 통해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는 주님의 시간표 안에 있었다.

**사업의 성공은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다. 라고 말하네.

2부.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가? 하는 것이야.

현재 상황을 바꾸려면 당신의 사고와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 오직 실천만이 가정과 기업의 가계부 적자가 사라지고, 통장의 잔고가 쌓일 수 있다는 것. 곧 말씀대로 살아내라는 것이지.

잠언 6장 1-6절까지를 읽으면, 빚진 자는 마치 사냥꾼의 손에 걸려든 노루와 새의 신세라는 것이야. 5+2 = 7이라는 것은 세상의 수학 공식이고. 하나님의 수학 공식은 5+2= 5000 +12 라는 것이야.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는 하나님의 손에서 5000명이 먹고 12 광주리가 남는다는 것이야.

곧 믿음이란 내 한계를 뛰어 넘는 것으로 믿음으로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지. 믿음이란 내 소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믿고, 내가 할 일에 순종하며 말씀하신 그 분이 이루심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라고 해.

**주님이 주신 빚 갚는 전략은 스스로 구원하며, 부지런하며. 최선의 1을 다하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지만. 내가 최선의 1을 한다면 하나님의 1억과 곱하여져 1억의 결과를 가져온다고 해.

***경제 영역 안에는 하나님과 맘몬, 둘 뿐이라고 하네. 빚은 맘몬에게 잡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목숨을 건 탈출을 해야 한다는 것이야. 그래서 주인 바꾸기 곧, 빚 갚기 프로젝트의 시행 원칙이 있어.

-오늘부터 더 이상 빚내지 않는다. 그래서 카드 없애기가 우선이야.

-오늘부터 1만원이라도 원금을 갚는다.

-이 물건이 내게 꼭 필요한가? 3번 질문하고 구입한다는 것이야.

그리고 하나 더. 나는 하나님의 공급 장소와 공급 방법 안에 있는가? 하는 것이야.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통해 공급해 주시며 그릿 시냇가로 가라 하신 하나님께서. 다시 사르밧 과부에게로 가라 하신 것처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공급 방법과 공급 장소가 있다는 것이지. 내게 음식을 물어다 주는 까마귀를 보지 말고 까마귀를 보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야. 하나님은 경제 영역 안에서도 주인이시고. 공급자 되시며 다스리시는 분임을 알라는 것.

믿음으로 사는 삶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행동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나님을 경험하며, 신뢰하는 사람으로 바뀐다는 것. 저절로 믿음의 사람이 되지 못하기에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하고, 주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야.

내 인생의 어느 영역이든지 새로운 간증이 없다면 죽은 신앙인이라고 해. 어제의 기름부음으로 오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하시는 스타일 3가지라 하네.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그 순종하는 자에게 다음 걸음을 말씀하신다는 것이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의 특징-주님과의 깊은 인격적 만남이 있어 그 분의 사랑을 깊이 경험한 사람. 하나님의 능력과 마주치면 담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해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가진 사람으로 바뀐다는 것.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만나려면.

-성경 말씀을 매일 꾸준히 읽고, 묵상하는 것.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

-시간을 따로 내어 세미나, 훈련 학교 등을 통해 배우라는 것.

결론은, 하나님을 아는데 시간을 드려야 한다는 것.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

2. 제단 생활과 장막 생활을 회복하라.

만나=하나님의 은혜의 공급의 시기를 말하며.

소산물 = 남이 심은 것을 내가 먹는 시기라고 해.

소출 = 내가 심은 것 내가 먹는 시기에 있다는 것인데.

= 이때가 내가 수고한 만큼의 열매가 있고, 큰 부가 움직이는 시즌이라고 해.

-성경적 사업 성공 조건 = 전능하신 이에게 기도.

청결한 마음과 정직. 부지런할 것.

-아낀다는 것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라는 것이지, 인색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라 하네 .

**아브라함의 씨란, 아브라함의 영적 DNA를 이식하라는 것으로 삶에 있어서는 제단 생활과 장막 생활이다. 제단 생활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예배. 기도, 교제의 삶이며. 믿음과 충성이다. 장막 생활은 소유와의 관계로 물질을 청지기의 자세로 관리하며, 재물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며 단순하게 사는 삶을 말한다.

**아브라함과 닮아야하는 영적인 면에서의 두 가지는 믿음과 충성이다.

-제단 생활과 장막 생활은 맘몬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강력한 힘이라는 것.

**속부, = 하나님께 인색하고. 부정직한 삶으로 재물을 모으는 사람.

**성부 = 돈을 벌고 쓰는 방법이 성경적. 청지기 자세. 하나님이 재물 얻을 능력 주심. 은혜를 베풀고 주는 사람이야.

 

**인생의 여섯가지 지침

-하나님, 사람, 재물과의 올바른 관계가 필요하다는 것이야.

하나님 =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라.

사람 = 나 자신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소망의 말만 하라.

분노를 다스리고 사랑으로 사람과 일하라.

재물 = 물건 구입할 때, 나에게 꼭 필요한가? 3번 질문하고서 결정하라는 것이고.

집에 물건이 쌓이면 즉시 나누는 삶을 살아라는 것이지.

**내 손이 짧으냐? 라고 하신 하나님이시잖아.

우리 속에 사는 다른 인종을 제거하라고 하네.

민11장 = 지금은 고기를 구할 때가 아니다. 훈련 받을 때.

하나님의 비전을 마음에 담을 때. 지경을 넓힌 후에 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다고.

-다른 인종 = 탐심. 욕심. 불평. 불만. 비교의식. 교만. 불신앙.

**시선의 차이가 있다는데

-롯의 시선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 같은 소돔이지만.

하나님의 시선 =소돔 사람은 악하며, 큰 죄인이라는 것이야.

롯의 결론 = 소돔 땅은 나에게 안정과 풍요를 줄 것이라 했지만.

하나님의 결론= 그 땅을 불과 유황으로 멸할 땅이라고 하셨지.

**하늘 은행이 있다고 해 =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가져 올 좋은 땅이야.

-가난한 자를 돌아보며. 흩어 나누어 준다는 것인데. = 씨 뿌리기와 같다고 하네.

씨의 특징은 먹는 것이 아니라 심는 것임을 기억해야겠지?

-그리고 십일조가 있어.

**광야는 내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증명하는 곳으로.

광야의 특징은,

사막과 구덩이 땅. 생명의 위협이 있는 곳. 불안과 두려움의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물도 없고, 식당도 없다. 모든 게 궁핍하다. 길도 없다. 혼란과 외로움. 사람이 다니지 않는다. 내가 지금 광야에 있는지? 확인 해 봐야겠지?

**하나님이 심방 오시게 하라는데.

-우리의 간절한 부르짖음은. 하나님께서 보고, 듣고, 알고, 오신다는 것.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 왕벌을 보내리라. 하셨지.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조금씩...

**하나님이 주시는 재물의 특징.

-쉽게 얻은 재물을 경계하라는 것이야.

주님이 주시는 재물을 얻으려면 부지런하고 땀을 흘려야 한다고.

-뇌물을 경계하라고 해. 주지도 받지도 말라고 하네.

-하늘의 재물을 움직이는 경제 키워드는

정직. 부지런함. 청결한 마음. 전능자에게 간구하는 것이야.

**

-자족하는 삶은 우리를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크게 부요하게 만들며.

자족하는 삶은 나누는 삶, 후하게 베푸는 삶에서 출발한다는 것.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있는 게 족한 줄 알며, 내 안정감을 오직 주님께 두는 삶이야.

섬기는 삶이라고 빚내어 남을 섬기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하나님은 없는 것을 받지 않으신다고 하셨어. 내가 가진 것에서 서로 돌아보고 섬기며 나눔의 삶이야. 악인의 특징은 꾸고 갚지 않는 것이야. 사랑의 빚 외에는 절대 빚지지 말라는 것.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의 나라에 대해.

- 믿는 자의 삶에 중간지대는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살 것인지, 교회에는 나가지만 하나님 없는 세상처럼 환경과 돈을 따라 살 것이지?

***지금, 빚 진 자라면 목숨을 걸고 탈출하라고 거듭 말하네. 없다면 정말 감사함으로 성경적 재정 원칙을 세워 하나님 나라의 부자로 세워지길 훈련해야 하겠지?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지금, 여기에서부터 성부로서의 삶이 시작되기를,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로서 세워지기를 기도해.

안녕. 2019.12.6.